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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보트 조종
탑승객 1명 떨어져 사망
-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 Jul 02 2026 10:39 AM
요크 거주 보트 조정자가 음주 상태로 보트를 몰던 중 탑승객이 강에 빠져 숨진 사건과 관련해 기소됐다.

음주 상태의 보트 조종자가 탑승객이 떨어져 숨진 사건으로 기소됐다. 온타리오주경찰 배포 사진
피터보로 카운티 온타리오주경찰(OPP)은 6월30일 오후 2시30분께 남성 1명이 오토나비강에 있던 보트에서 떨어져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신고자는 동쪽으로 이동하던 중 인근을 지나가던 다른 보트의 탑승객 4명 중 1명이 물에 빠지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경찰에 알렸다. 당시 실종자는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온타리오주경찰과 해양수색팀은 보트에 남아 있던 나머지 탑승객 3명을 구조해 육지로 이동시킨 뒤 실종자 수색에 착수했다.
경찰은 탑승객들과의 대화 과정에서 이들이 음주 상태였던 사실을 확인했으며, 보트 조종자에게 음주 측정을 요구했다. 이후 위치처치-스토빌 출신의 28세 조종자를 체포해 보석 심사 전까지 구금했다.
이 조종자는 사망을 초래한 선박 운항 혐의와 혈중알코올농도 100밀리리터당 80밀리그램을 초과한 상태에서 선박을 조종한 혐의로 기소됐다.
온타리오주경찰 수중수색복구팀(USRU)은 30일 오후 9시께 수색 작업 중 실종자의 시신을 발견했으며, 현장에서 오샤와 출신의 39세 남성의 사망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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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