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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서 14시간 인질극
여성 무사 구조...남성 용의자 체포
-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 Jul 03 2026 03:41 PM
오타와 카나타의 주택에서 14시간 넘게 인질로 억류됐던 여성이 경찰 특수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2일 오타와 주택에서 발생한 인질극이 약 14시간 만에 경찰 특수팀 투입으로 종료됐다. CTV 방송 사진
오타와경찰은 지난 2일 오전 모건스 그랜트 지역 핀레이슨 크레센트에 있는 주택에서 여성 1명이 인질로 억류된 것으로 의심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이 주택 주변에 안전 경계선을 설정하고 하루 동안 무장 경찰을 포함한 대규모 인력을 투입해 현장을 통제했다.
경찰 협상팀은 14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사건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대응을 이어갔다. 경찰 특수전담팀은 오후 9시경 이 주택에 진입했으며, 여성은 신체적 피해 없이 구조됐다.
남성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된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는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작전 과정에서 경찰 측 총기가 발사돼 특별수사대(SIU)가 이 사건을 통보받고 조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인질극의 배경 등에 대해 현재 수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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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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