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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한인의 날 유공 포상 후보는 누구?
필립 조 전 한인장학재단 이사장 등 포함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Jul 06 2026 04:03 PM
제20회 세계 한인의 날(10월5일) 기념 재외동포 유공 포상 후보가 공개됐다.
재외동포청에 따르면 올해 후보는 총 164명(단체 12곳 포함)이다.

필립 조 전 한인장학재단 이사장
캐나다에선 토론토의 필립 조 전 한인장학재단 이사장, 오미숙 전 해밀턴한글학교장, 장윤택 오타와 풍물패 지도강사, 밴쿠버의 서정길 6.25참전유공자회 서부지회 부회장, 박리아 밴쿠버 코인회장 등이 후보에 올랐다.
이 중 필립 조씨는 한인장학재단 이사장으로서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하고 한인변호사협회 이사장으로서 한인 법조인 권익 증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미숙씨는 20여 년간 한글교육과 재외동포 정체성 함양에 기여했고, 장윤택씨는 사물놀이 지도자로서 전통음악 보급과 교육에 헌신했다는 평을 받았다.
서정길씨는 태권도 보급과 참전유공자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친 점, 박리아씨는 한복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기여한 점이 각각 인정됐다.
동포청은 이달 19일까지 후보들에 대한 공개검증 절차를 거친 후 10월께 수상자를 발표한다.
동포청은 해마다 재외동포의 권익 신장과 대한민국 및 동포사회 발전에 공헌한 개인, 단체를 대상으로 한인의 날 유공 포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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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