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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노린 등록금 사기 적발
12만6천 불 피해 발생...2명 기소
-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 Jul 08 2026 09:59 AM
온타리오주에서 유학생들을 상대로 등록금을 가로챈 사기 사건과 관련해 2명이 기소됐다.

등록금 대납을 미끼로 유학생 등록금 약 12만6천 달러를 가로채고 위조 서류를 제공한 혐의로 2명이 기소됐다. CP통신 자료사진
캐나다국경서비스국(CBSA)은 지난해 2월 온주 사니아의 램튼칼리지로부터 제보를 받은 뒤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국경서비스국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유학생들에게 등록금을 대신 납부해 주겠다고 속여 돈을 받았지만 대학이나 전문대학 등 고등교육기관에 등록시키지 않고 대신 위조된 등록 서류를 제공했다.
국경서비스국은 수사를 통해 약 12만6천 달러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들은 각각 5천 달러 이상 사기 4건, 문서 위조 4건, 허위 진술을 교사한 혐의 4건으로 기소됐다.
케임브리지 출신 피의자 1명은 11일 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며, 런던 출신의 또 다른 피의자는 캐나다를 떠난 것으로 추정돼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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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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