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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한 민족정신 되새기며...
'애국지사들의 이야기 10권' 발간
-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 Jul 08 2026 03:43 PM
기념사업회, 임병직 선생 등 9인 조명
캐나다애국지사기념사업회(회장 김정만)가 '애국지사들의 이야기' 10권을 출간했다.
이번 10권에는 애국지사들의 삶과 실천을 통해 독립운동의 의미를 폭넓게 조명하고, 교육·신앙·경제·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어진 민족의 노력을 입체적으로 담아냈다.

캐나다애국지사기념사업회가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업적을 담은 '애국지사들의 이야기' 10권을 출간했다.
10권에는 예술을 통해 일제에 저항한 예술가 김덕린, 유한양행을 설립하고 보건 독립에 힘쓴 유일한, 대한민국 독립과 외교 기반 구축에 기여한 임병직, 조선 침례교의 뿌리를 세운 캐나다 선교사 말콤 펜윅 등 애국지사 9명의 생애와 업적이 담겼다.
특집으로는 이윤옥 한일문화어울림연구소장이 집필한 부부 광복군으로 활약한 독립운동가 10쌍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단상에는 홍성철 전 한인문인협회장의 글이 수록됐다.
10권에는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생애뿐 아니라 기념사업회의 활동 내용도 함께 담겼다. 동포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활동해 온 사업회는 2025년 이사들이 기고해 제작한 회보 내용도 수록했다.
부록에는 사업회 역사와 지난 1권부터 9권까지 참여한 필진 명단 등이 포함됐다.
10권의 필진으로는 ◆백경자 애국지사기념사업회 부회장(김덕린) ◆손정숙 애국지사기념사업회 이사(유일한) ◆원옥재 전 한인문인협회장(임병직) ◆노하덕 목사(말콤 펜윅) ◆명지원 삼육대학교 교수(홍진) ◆이남수 애국지사기념사업회 이사(최정숙) ◆전영희 애국지사기념사업회 총무(서상돈) ◆김경숙 애국지사기념사업회 이사(김용제) ◆김정만 애국지사기념사업회장(신석구)이 참여했다.
권당 가격은 20달러이며 출판기념회(일정 미정)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 서점(교보·예스24 등)에서 1만6,200원(캐나다화 약 15달러·배송료 별도)에 구입할 수도 있다. 문의: 애국지사기념사업회 (416)529-4989
2010년 3월 김대억 목사(2024년 별세)와 지인들이 뜻을 모아 창립한 애국지사기념사업회는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애국지사들의 정신과 삶을 기리고 있으며, 2014년부터 '애국지사들의 이야기' 시리즈를 발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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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