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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볼 실컷 즐겨보자
토론토시 2만5천 평방피트 규모 경기장 개장
-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 Jul 10 2026 11:51 AM
11개 코트 조성
토론토의 급성장하는 피클볼 인기를 반영한 새로운 전용 경기장이 문을 열었다.

11개 전용 코트를 갖춘 대형 피클볼 복합시설이 문을 열었다. 토론토시 사진
메인 하수처리장 운동장(Main Sewage Treatment Playground·1091 Eastern Ave.)의 전용 피클볼 복합시설이 10일(목) 공식 개장했다.
이번 시설은 2만5천 평방피트 규모로, 증가하는 피클볼 수요에 맞춰 조성됐다. 접근성을 고려한 야외 레크리에이션 공간으로 설계됐으며 올리비아 차우 토론토시장이 개장식에서 첫 공을 치며 시설 개장을 알렸다.
새 경기장에는 휠체어 이용이 가능한 전용 피클볼 코트 11개가 마련됐다. 이와 함께 그늘막, 휠체어 접근이 가능한 벤치가 포함된 관람석, 개선된 펜스와 출입구, 경기력 향상을 위한 컬러 코팅 코트 표면 등도 설치됐다.
11.2헥타르 규모의 운동장에는 피클볼 코트 외에도 농구장 2곳, 야구장, 럭비 경기장이 함께 조성돼 있다. 피클볼 코트는 매일 일반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토론토시는 현재 여름철 야외 피클볼 코트 108개 장소에서 300개 이상의 공공 코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실내에서도 49개 장소에서 자유 이용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차우 시장은 ‘백 온 트랙(Back on Track)’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연령대 주민들이 장벽 없이 운동과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공원과 시설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은 토론토 최초의 전용 피클볼 코트 중 하나로 조성됐으며, 차우 시장이 올해 예산에서 배정한 지원금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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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