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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쓰는 물건, 어디서 팔까
패션은 포쉬마크, 전자는 이베이 효과적
-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 Jul 13 2026 09:30 AM
많은 사람들이 집 안을 정리하면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판매하지만, 모든 물건을 하나의 플랫폼에서만 거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런 방식으로는 최대의 수익을 얻기 어렵다.
정리 전문가 메건 아서스는 물건마다 구매층이 달라 판매 품목에 맞는 플랫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중고거래에서 판매 품목에 맞는 플랫폼 선택이 수익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혔다. 언스플래쉬 이미지
아서스는 가구, 스포츠용품, 유아용품, 홈데코 제품은 인근의 구매자와 연결돼 거래가 빠른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Facebook Marketplace)가 가장 적합하다고 추천했다.
또한 가격을 정하기 전에 검색을 통해 비슷한 상품이 얼마에 등록돼 있는지 확인하고, 계절과 유행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의류와 신발, 핸드백 등 패션 제품은 포쉬마크(Poshmark)가 적합하며, 전자제품과 수집품, 희귀 물품은 전국과 해외 구매자에게 판매할 수 있는 이베이(eBay)가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미술품과 디자이너 의류, 고급 가구 등 고가 제품은 위탁 수수료가 발생하지만 위탁 판매점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규모 집 정리나 유품 정리의 경우에는 온라인 경매 서비스를 이용하면 물품을 맡긴 뒤 업체가 사진 촬영과 상품 등록, 판매를 모두 진행해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서스는 책과 어린이 장난감, 주방용품처럼 비교적 저렴한 물건은 여름철 가라지세일(Garage Sale)에서도 여전히 잘 판매된다고 말했다.
그는 오래된 물건일수록 가치가 높다는 인식은 대표적인 오해라며, 구매자들은 실용적이고 유용한 물건을 가장 선호한다고 밝혔다. 다만 희귀품과 독특한 제품, 빈티지 제품, 골동품, 수집품은 꾸준히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단종된 레고(Lego) 제품과 바이닐 레코드(Vinyl Record) 및 레코드 플레이어, 야외용 패티오 가구, 스포츠 카드도 지속적으로 수요가 높은 품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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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전체 댓글
Danle ( Educationpo**@hotmail.com )
Jul, 13, 01:22 PM Reply이베이에서 물건을 팔면 무조건 세금 13%와 이베이 수수료 13% 및 + 등 판매 가격의 거의 30% 가까이 세금 및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더욱이 미국에 판매를 하면 미국 관세까지 대신 지불해 줘야 합니다. 아무것도 내지 않는 Kijiji가 낫죠. 이래서 정확한 정보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김호진 ( hollymac**@gmail.com )
Jul, 13, 04:21 PM Reply집에 굴러다니는 항아리가 하나 있을때
선택지
1.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우리 집안 가보라고 하셨다 (감정사에 감정 의뢰후 진품으로 판명 나면 소더비 경매)
2. 감정 의뢰후 할아버지가 거짓말을 했을경우 (더 많은 사용자를 보유한 이베이에 올려봄)
3 할아버지가 거짓말도 했고 바닥에 메이드 인 차이나 표시가 있을땐 (요강으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