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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장관 숙박비용 논란
"주의사당 가까운 곳 살면서 호텔비를 공금으로"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 Jul 14 2026 08:56 AM
1만6천 불 전액 반환키로
조성훈(스탠·보수당) 온주 관광문화장관이 숙박비 논란에 휩싸였다.
14일 글로벌뉴스 방송은 퀸스파크(주의사당)에서 가까운 곳에 거주하는 조 장관이 지난 3년간 토론토 다운타운 호텔비 1만6천여 달러를 공무수행 경비로 처리했다고 전했다.

지난 3년간 1만6천여 달러의 토론토 호텔비를 사용해 논란에 휩싸인 조성훈 장관. 한국일보 자료사진
온주의회 규정에 따르면 주의사당에서 50km 이상 떨어진 곳에 사는 주의원이 토론토에 임시 주거지를 둘 경우 관련 비용을 청구할 수 있다.
주거지가 50km 이내에 있으면 폭설 등 특별한 경우 호텔을 이용하고 숙박비용을 받을 수 있다.
글로벌뉴스는 주의사당에서 불과 5.9km 떨어진 곳에 거주하고 관용차량을 제공받는 조 장관이 1만6천여 달러의 호텔비용을 경비로 처리한 것은 혈세 낭비라는 지적을 받는다고 보도했다.
정보 접근법에 따라 공개된 조 장관의 토론토 호텔비용은 2023∼24년 1,431달러, 2024∼25년 3,081달러, 2025∼26년 1만1,691달러다.
1,400여 달러였던 연간 숙박비가 수년 만에 1만1천여 달러로 불어났다.
이번에 공개된 내용에는 호텔 이름, 구체적인 날짜, 기간, 숙박 사유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온주 신민당의 매릿 스타일스 대표는 "납득할 수 없다. 누구든지 윌로우데일(조 장관 선거구)에서 주의사당까지 전철을 이용한다면 갈아타지 않고 한 번에 갈 수 있는데 왜 장관이 다운타운 호텔을 그렇게 많이 이용했나"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 조 장관은 당초 "주의회 규정에 따라 사용한 숙박비이지만 '관련 규정의 목적(the spirit of policy)'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되는 비용은 반환할 것"이라고 밝혔다가 나중엔 "전액 반환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방송은 주총리실에 "조 장관의 호텔비용이 정당하게 사용된 것인가"라고 물었으나 즉각 답변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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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전체 댓글
임윤식 ( kimchiman**@gmail.com )
Jul, 14, 12:30 PM Reply정치인은 청령결백해야만 합니다.
그런데 Stan Cho, MPP 는 그러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여러 사람들 앞에 나서서 일하는 사람들은 많이 베풀어야만 합니다.
가진게 무지 많으면서도 베풀기에 인색한 사람들을 두고서,
우리는 자린고비! 구두쇠! 짠지! 그리고 상종 못할 사람! 으로 치부합니다.
약하기 짝이 없는 우리네 인간들은
눈앞에 보이는 작은 이익을
그냥 지나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스탠조는 16,203달러 탐하다가 그의 정치생명을 끊기게 됐을겁니다.
소탐대실! Penny-wise and dollar-foolish.
두고 봅시다.
Brendon ( jpa**@newsver.com )
Jul, 14, 12:39 PM Reply고인 물은 썩게 마련이죠,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