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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크루즈 타고 토론토 달군다
한국 DJ 서린, 온타리오 호수 위서 라이브 공연
-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 Aug 07 2026 03:52 PM
한국 테크노·일렉트로닉 DJ 서린(SEORIN)이 8월 북미 투어를 통해 캐나다와 미국 관객을 만난다.
이번 ‘2026 North America Tour’는 토론토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EDIS AGENCY가 주최하며, 8월7일 캘거리 공연을 시작으로 토론토와 미국 뉴욕으로 이어진다.

한국 DJ 서린이 8일 온타리오 호수에서 K-컬처 크루즈 공연을 개최한다.
토론토 공연은 ‘ECLIPSE K-CRUISE(Sunset Cruise Rave Party)’라는 이름으로 8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토론토 하버프론트의 양키레이디III에서 열린다. 온타리오 호수 위를 운항하는 오픈에어 크루즈에서 토론토 스카이라인과 석양을 배경으로 서린의 라이브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서린은 테크노와 일렉트로닉 음악을 중심으로 국내외 무대에서 활동해온 DJ이자 프로듀서다. 최근에는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무대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이번 투어를 통해 캐나다와 미국 관객에게 한국 전자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EDIS AGENCY와 ESCape, TOCU(Toronto Cupid)가 공동 주최한다. EDIS AGENCY의 박태은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 아티스트들이 북미 시장과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음악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이 교류할 수 있는 새로운 커뮤니티를 만들어가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아티스트와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더 많은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DIS AGENCY는 토론토를 기반으로 한국 브랜드의 북미 시장 진출과 문화 콘텐츠를 기획·운영하는 기업이다. AGCO 및 LCBO 등록 수입사로 한국 주류 유통을 비롯해 공연과 이벤트, 브랜딩 프로젝트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론토 공연은 일반적인 클럽 공연과 달리 크루즈 선상에서 진행되는 오픈에어 형식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온타리오 호수 위에서 공연을 즐긴 뒤 토론토 다운타운의 한인 클럽 에어리어82(793 Dundas St. W.)에서 열리는 공식 애프터 파티에도 참여할 수 있다. VIP 티켓 구매자에게는 크루즈 선착장에서 애프터 파티 장소까지 이동하는 리무진 서비스가 제공된다.
행사 티켓은 온라인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예매 과정에서 프로모션 코드 ‘KOT15’를 입력하면 15달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켓 구매: https://web.esc-ape.ca/communities/eclip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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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