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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자유당 션 첸 의원, 이달 말 사임
교통사고 후 건강 악화
-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 Aug 10 2026 11:40 AM
스카보로 지역구에서 추가 보궐선거가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CTV뉴스에 따르면 스카보로 노스 지역구의 션 첸 연방자유당 의원이 8월15일 사퇴할 예정이다. 첸 의원은 지난해 가을 교통사고 이후 건강 문제를 이유로 의원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첸 의원은 2015년부터 스카보로 노스 지역구를 대표해왔다.

션 첸 연방자유당 의원의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스카보로 노스 지역구에 추가 보궐선거가 치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페이스북
현재 8월31일 보궐선거가 예정된 지역구는 온타리오주의 비치스-이스트 요크, 퀘벡주의 치쿠티미-르 피오르,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노스 밴쿠버-카필라노 등 3곳이다.
이번 보궐선거는 올해 초 온타리오주 3개 선거구에서 연방보궐선거가 치러진 지 약 3개월 만이다. 당시 자유당은 3석을 추가하며 2015년 이후 처음으로 하원 과반 의석을 확보했다.
추가로 보궐선거가 필요한 지역구의 선거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온타리오주 브랜트포드-브랜트 사우스 지역구의 래리 브록 보수당 의원은 9월18일 하원의원직에서 물러나 브랜트포드 검찰청에서 근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스캐처완주 캐세이 와갠톨 보수당 의원도 8월 말 의원직에서 물러날 예정이며, 자유당 소속 스티븐 길보 전 연방환경장관 역시 의원직 사퇴를 예고했다.
현 무소속 의원이자 전 신민당 의원인 알렉상드르 불리스는 올가을 퀘벡주 선거에서 퀘벡 솔리데르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힌 뒤 여름이 끝나기 전에 의원직을 사퇴할 것으로 예상된다. 블록 퀘벡당의 시몽-피에르 사바르-트랑블레 의원도 지난 6월 의원직을 사퇴하고 퀘벡당 후보로 출마했다.
연방 하원의원 지역구에 공석이 발생하면 총리는 11일에서 180일 사이에 보궐선거를 소집해야 한다.
현재 공석을 반영하면 마크 카니 총리가 이끄는 자유당은 하원에서 과반 의석인 172석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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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