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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긴급 공문 전달됐다"며 접근
총영사관, 보이스피싱 범죄 주의 당부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 Aug 11 2026 03:25 PM
토론토총영사관이 캐나다 등에 거주하는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범죄와 관련해 주의를 당부했다.

토론토총영사관이 영사관·검찰·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해 송금을 요구하는 보이스피싱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언스플래쉬 이미지
최근 영사관과 검찰, 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원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범죄 조직은 영사관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검찰의 긴급 공문이 전달됐다면서 접근한 뒤 검사와 금융감독원 직원을 차례로 사칭했다. 이후 여권이 도용됐거나 범죄 계좌에 연루됐다는 이유로 달러나 가상화폐 송금을 요구해 피해를 입힌 것으로 나타났다.
총영사관은 이 같은 수법으로 피해를 입었지만 아직 신고하지 않은 경우 담당 수사관에게 전화나 이메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카카오톡이나 영사콜센터 앱을 통한 112 연계 신고도 가능하다.
총영사관은 재외동포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신고가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 남아 있는 범죄 조직원들을 추적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공공기관과 검찰, 금융감독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전화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금 송금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전화: 충청북도경찰청 광역수사대 +82-43-240-2395 또는 청주상당경찰서 43-280-1621
이메일: dlarns456@police.go.kr
카카오톡 ID: 010-4391-9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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