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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자들이 신뢰하는 언론사 순위
연합 1위, 한국일보 5위...중앙 10위권 밖으로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 Aug 12 2026 09:33 AM
'불신하는 매체' 1위는 조선일보
현직 기자들이 뽑은 '가장 신뢰하는 언론사' 순위에서 연합뉴스가 1위를, 한국일보는 5위에 올랐다.
12일 기자협회보에 따르면 한국기자협회가 창립 62주년을 맞아 7월21∼29일 현직 기자 1,625명을 대상으로 '본인 소속사를 제외하고 가장 신뢰하는 언론사'를 물은 결과 연합뉴스가 16.3%의 응답률로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조사에서 연합뉴스에 이어 조선일보(10.9%)가 2위를 차지했고 KBS(9.3%), MBC(7.0%), 한국일보, SBS, 경향신문(이상 5.5%) 순으로 뒤를 이었다.
220억원 규모의 어음이 최종 부도 처리되는 등 빚더미에 오른 중앙일보(2.3%)는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영향력 있는 언론사' 순위는 조선일보(32.6%), MBC(13.9%), 연합뉴스(13.1%), KBS(12.1%), SBS(3.0%), 매일경제(2.7%) 등의 순이다.
조선일보는 '가장 불신하는 매체' 순위에서도 가장 많은 선택(27.8%)을 받으며 2021년 이후 줄곧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기자협회가 여론조사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문자메시지로 설문 링크를 보내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95% 신뢰 수준에서 오차범위는 약 ±2.43%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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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