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뉴스구독
  • 핫뉴스
  • 부동산·재정
  • 이민·유학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오피니언
  • 게시판
  • 기획기사
  • 업소록
  • 지면보기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Masthead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후원
  • 기사검색
  • LOGIN
  • MASTHEAD
  • CONTACT
  • 기사제보
  • HotNews 젤렌스키, 캐나다 오기 전 피격될 뻔
  • HotNews "캐나다와 잘 풀릴 수도 있다"
  • HotNews 중앙그룹 투자자들, 홍석현 등 고소
  • HotNews 백화점·약국 등 돌며 쓸어담아
  • HotNews 오샤와 장례식장 화재로 폭삭
  • HotNews 자전거 헬멧 3개 기내 반입 수수료가 358불?
  • HotNews 도요타 대신 BYD, K뷰티 대신 '중국 언니' 스타일
  • HotNews "인공지능, 10년 내 인류 멸망시킬 수도"
  • HotNews 베네수·네팔 돕기에 온정 이어져
koreatimes logo
  • 지면보기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뉴스구독
  • 기사검색
  • 후원

Home / 주간한국

무탈한 여름휴가 보내려면

독감·자외선·척추건강 주의를


  •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 Aug 16 2026 01:53 PM

낯선 여행지 수면부족·피로 겹치면 감염 취약한 아이들 독감 잘 걸려 냉방병과 혼동 땐 치료 늦어 위험 심하게 처지거나 고열 땐 응급실로


"기대하고 떠난 여름휴가였는데, 밤새 불덩이 같은 아이를 안고 낯선 여행지에서 응급실을 전전했습니다."

 

h0811a020a30.jpeg


다섯 살 아이를 둔 김모(39)씨는 최근 여름휴가를 떠났다가 곤욕을 치렀다. 아이가 38도 이상의 고열에 시달리면서다. 에어컨 바람 때문에 생긴 냉방병으로 여겼지만, 해열제를 먹여도 좀처럼 열은 떨어지지 않았다. 그는 "축 처진 아이를 안고 찾은 응급실에서 받은 진단은 독감이었다"며 "여름에도 독감에 걸릴 수 있다는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여름 휴가철, 예기치 못한 질환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적지 않다. '여름 독감'부터 강한 자외선에 따른 피부질환,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척추질환까지 건강을 위협하는 복병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자외선A 간과해선 안 돼...여름철 독감, 냉방병과 혼동 주의

독감은 주로 가을과 겨울에 유행하지만 여름에도 걸릴 수 있다. 특히 에어컨을 켜고 환기를 소홀히 한 채 장시간 실내에 머물거나, 호텔·수영장·키즈카페 등에서 다른 사람과 밀접하게 접촉하면 감염 위험이 커진다. 낯선 여행지에서 수면 부족과 피로가 겹치면서 아이들의 몸이 지치는 것도 감염에 취약해지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최용재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장은 "아이가 열이 나는데도 예약한 일정 탓에 무리하게 여행이나 물놀이를 강행하면 충분히 쉬지 못해 회복이 늦어지고 고열이나 탈수 등 독감 증상이 악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냉방병과 혼동하기 쉬워 여름철 독감의 진단과 치료를 늦출 수 있다. 냉방병은 특정 감염병이 아니라 실내외 온도 차와 건조한 공기 등으로 나타나는 여러 증상을 통칭한다. 주로 두통과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이 나타나는데, 일부 증상은 독감과 겹쳐 감별이 쉽지 않다. 따라서 고열이 지속되거나 아이가 심하게 처진다면 냉방병으로 단정하지 말고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최 회장은 "아이가 숨을 가빠하거나 물을 마시지 못해 소변량이 급감하는 경우, 입술이 파래지거나 열이 내렸다가 다시 오르거나 호흡곤란이 심해지는 등 증상이 나타난다면 지체 없이 응급실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쏟아지는 자외선도 여름휴가에서 주의해야 할 요인이다. 자외선에 수십 년간 노출되면 피부세포의 유전물질(DNA)이 지속적으로 손상돼 기저세포암은 물론 악성흑색종 발생 위험도 높아질 수 있다. 기저세포암은 피부의 가장 아래쪽에 있는 기저층의 세포에서 발생하는 피부암이다. 국내 피부암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피부암 환자는 2024년 기준 3만6,000명으로, 5년 전보다 33%가량 늘었다.

이우진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교수는 "단시간에 피부를 붉게 만드는 자외선B(UVB)만 위험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피부 깊숙이 침투해 콜라겐을 손상시키고 노화와 색소 침착을 유발하는 자외선A(UVA)도 가볍게 봐선 안 된다"고 짚었다. 자외선B는 보통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세기가 강하고 흐린 날에는 양이 줄어드는 반면, 자외선A는 구름을 어느 정도 통과해 흐린 날에도 지표면까지 도달한다. 건물 유리창도 통과하기 때문에 실내나 차량 안에서도 피부 노화와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이 교수는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 일상생활에는 SPF 30, PA++ 이상이면 충분하지만, 장시간 야외활동 시에는 SPF 50, PA+++ 이상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SPF는 자외선B 차단 정도를, PA 지수는 자외선A 차단 효과를 나타낸다.

평소 있던 점도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색이 진해지거나 크기가 커지는 등 변화가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때 판단 기준이 되는 것이 'ABCDE 법칙'이다. 점을 반으로 나눴을 때 양쪽 모양이 다른 비대칭(Asymmetry)이거나, 테두리(Border)가 흐릿하고 들쭉날쭉한 경우 주의해야 한다. 한 점 안에 여러 색(Color)이 섞여 있거나 지름(Diameter)이 6㎜ 이상인 경우도 마찬가지다. 무엇보다 최근 몇 달 사이 크기와 모양, 색이 눈에 띄게 변했다면(Evolving) 피부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 이 교수는 "동양인은 햇빛을 잘 받지 않는 발바닥이나 손톱 밑에 생기는 말단흑색종 발생 빈도가 높으므로, 잘 보이지 않는 부위라도 꼼꼼히 살피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장거리 운전 시 1~2시간마다 스트레칭 필요
 

screenshot 2026-08-13 at 12.30.08 pm.png
 

장시간 운전 역시 휴가철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다. 휴양지로 향하거나 돌아오는 길에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운전하면 허리·골반 주변 근육과 척추에 미치는 부담이 커진다. 운전 후 허리가 뻐근한 정도라면 일시적인 근육 피로일 가능성이 크지만, 엉덩이와 허벅지, 종아리, 발까지 저리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척추 신경이 압박받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이근호 바른세상병원 척추센터 원장은 "장시간 운전 후 다리 저림이나 방사통이 나타난다면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며 "척추관협착증은 허리를 숙이면 편해지는 경우가 많아 단순 피로로 오인하기 쉽지만, 다리 저림이나 통증이 반복된다면 방치하지 말고 전문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장거리 운전 시에는 1~2시간마다 휴게소에 들러 몸을 움직이는 것이 좋다. 차에서 내려 5~10분 정도 가볍게 걷기만 해도 허리 주변 근육의 긴장을 줄이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운전석에서는 엉덩이를 등받이 깊숙이 붙여 허리를 밀착시키고, 무릎이 엉덩이보다 약간 높게 위치하도록 시트를 조절하는 게 바람직하다.

변태섭 기자

0배너광고_대표_겨울.png

www.koreatimes.net/주간한국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 캐나다 한국일보
  • 리쏘 (Lisso) 안마의자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건강" 관련 기사
비만 치료제, 소화불량·구토 등 부작용... 투약 중단 땐 지방 되레 늘수도 -- 03 Sep 2026
폐암, 불완전 절제 땐 재발 위험 “‘암 완전 제거’ 원칙 아래 정상 폐 보존을” -- 03 Sep 2026
나이 탓?... 계단 오를 때 숨차고 다리 부으면 ‘심장판막 질환’ 의심을 -- 03 Sep 2026
노화는 못 막지만 운동·영양 관리로 ‘노쇠’ 늦춘다 -- 27 Aug 2026
여름에 더 느는 대상포진 ‘72시간 골든타임’ 놓치면 신경통 합병증 -- 27 Aug 2026
환자 상태에 따라 ‘치료하지 않을 용기’도 필요 -- 13 Aug 2026
‘다이어트 효과’ 식사 30분 전 물 마시기 온도는? 용량은? -- 20 Aug 2026
속쓰림·소화불량 오래간다면 ‘위암 신호’일 수도... 주의 필요 -- 20 Aug 2026
가족 중 암 환자가 있다면 나도? 암 위험에 대한 진실 -- 20 Aug 2026
나이 들수록 흔해지는 아픈 발 '신발’부터 바꿔라 -- 21 Aug 2026

카테고리 기사

700761930_1262672549354872_8188815701792848703_n.jpg
W

가을 단풍 속 달리는 관광열차

09 Sep 2026    0    0    0
42397095-8d56-4848-89c7-e562e41c75f7.jpg
W

조현병 발병 스물넷의 딸

03 Sep 2026    0    0    0
dc48b6cf-ea37-4253-b108-d176649e96c7.jpg
W

논으로 배달 가는 중화요리

03 Sep 2026    0    0    0
screenshot 2026-09-03 at 3.28.07 pm.png
W

비만 치료제, 소화불량·구토 등 부작용...

03 Sep 2026    0    0    0
b7a17ab8-0b57-4ae8-af42-ba97128fb9fa.jpg
W

폐암, 불완전 절제 땐 재발 위험

03 Sep 2026    0    0    0
screenshot 2026-09-03 at 3.45.14 pm.png
W

나이 탓?... 계단 오를 때 숨차고 다리 부으면

03 Sep 2026    0    0    0


Video AD



오늘의 트윗

20260908-09092272.jpg
Opinion
한국언론의 보도사진들
07 Sep 2026
0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screenshot 2026-08-06 at 5.42.14 pm.png
WeeklyKorea

음식 속 미세플라스틱, 주방 습관 바꿔야 줄일 수 있다

06 Aug 2026
0
회복.jpg
HotNews

한국 국적회복 허가 지난해 4,037명

12 Aug 2026
0
스크린샷 2026-08-12 121825.png
HotNews

코스코 그릭 요거트 리콜

12 Aug 2026
0
사진.jpg
HotNews

유튜버 수익 내기 어려워진다

11 Aug 2026
0
6ed1e55c-1b2b-468f-ab32-a966705de958.jpg
International

공사 중 148억원어치 금괴·금화 '우르르'

15 Aug 2026
0
스크린샷 2026-08-12 121825.png
HotNews

코스코 그릭 요거트 리콜

12 Aug 2026
0
화면 캡처 2026-08-17 095043.png
HotNews

‘잃어버린 캐나다인’ 시민권 신청 급증

17 Aug 2026
0
hhhh.png
HotNews

11세 한인 아동 2천 불 상품권 구입 논란

13 Aug 2026
0


The Korea Times Daily
500 Sheppard Ave. E. Unit 206 & 305A, North York, ON M2N 6H7
대표메일/기사제보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Masthead
  • 온라인지면 보기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 찾아오시는 길

한인 문화예술 연합

  • 한인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 한인미술가협회
  • 온주한인실협인협회

한인 공익 네트워크

  • 홍푹정신건강협회
  • 생명의전화
  • 생태희망연대

공공 정부기관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 민주평통토론토
  • 재외통포협력센터

캐나다한국일보의 모든 기사(content)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6 The Korea Times Dairy. All rights reserved.

이메일 구독하기

주요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