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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C, 9월부터 월간 요금 상한제
47회 결제하면 월말까지 무료
- 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
- Aug 13 2026 01:20 PM
9월1일부터 토론토 대중교통 이용객은 한 달에 47회 이용하면 월말까지 추가 이용이 모두 무료로 전환되는 요금 상한제(fare capping) 혜택을 받는다.

TTC가 9월1일부터 월 47회 이용 후 추가 탑승을 무료로 제공하는 요금 상한제를 시행한다. CBC 방송 사진
토론토대중교통위원회(TTC)는 지난해 12월 요금 상한제 도입 계획을 발표했다. 올리비아 차우 토론토시장은 요금 상한제가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차우 시장은 예산안이 통과되면 2027년 중 요금 상한 기준을 40회로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요금 상한제는 이미 해밀턴, 요크, 오타와 등 다른 대중교통기관에서도 시행되고 있다.
TTC에 따르면 프레스토 카드나 직불카드, 신용카드로 요금을 지불하는 성인·청소년·시니어·페어패스(Fair Pass) 이용객은 별도의 신청 없이 한 달 47회 유료 이용을 채우면 이후 이용부터 자동으로 무료 혜택을 받는다.
이용객은 매번 같은 카드나 기기를 사용해 요금을 결제하면 된다. 요금 상한에 도달한 이후에는 해당 월말까지 추가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유료 이용 횟수는 매월 1일 초기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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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련 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