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핫뉴스
전직 브램튼 변호사 사기 혐의 체포
피해액 약 430만 불 규모
- 원예진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 Aug 31 2026 04:46 PM
면허가 박탈된 브램튼 변호사가 필지역에서 신탁계좌와 법률 거래 등을 둘러싼 수백만 달러 규모의 사기 사건과 관련해 체포·기소됐다.
31일 필경찰은 수개월간 진행된 수사 끝에 전직 브램튼 변호사 파완지트 싱 만을 지난 21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올여름 초 접수된 여러 건의 신고를 토대로 수사를 진행해왔다.

브램튼 전직 변호사가 약 430만 달러 규모 모기지 및 수표 사기 혐의로 체포돼 기소됐다. CP통신 이미지
만은 과거 PJ 만 로 프로페셔널 코퍼레이션을 운영했다. 그러나 온주변호사협회 재판소는 지난해 7월에 만의 변호사 면허를 취소했다. 재판소는 그가 2019년 말 발생한 모기지 사기 계획에 고의로 가담했다고 판단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수사를 통해 그가 별개의 모기지 및 수표 사기 4건을 주도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로 인해 피해자들이 입은 손실은 약 43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만은 5천 달러 초과 사기 4건, 범죄로 취득한 재산 소지 4건, 형사상 신뢰관계 위반 3건, 위조 문서 행사 2건의 혐의를 받고 있다.
필경찰은 이번 혐의가 상당한 재정적 책임을 맡은 사람이 신뢰를 심각하게 저버린 사건이라며, 이러한 신뢰가 개인적 이익을 위해 악용될 경우 피해는 금전적 손실을 넘어 일상생활과 안전에 대한 인식,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에 대한 신뢰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까지 추가 체포자는 없다고 밝혔다. 다만 추가 피해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으며, 관련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경찰에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혐의는 아직 법원에서 입증되지 않았다.
www.koreatimes.net/핫뉴스
원예진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