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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영화제서 만나는 한국문화
전통놀이·간식 즐기고 여행정보도
- 원예진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 Sep 03 2026 04:54 PM
한국영화 티켓 걸린 이벤트까지 캐나다한국문화원·관광공사 주관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TIFF) 기간에 한국 문화와 관광, 한국영화를 소개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캐나다한국문화원(원장 김성열)은 10일부터 13일까지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와 함께 ‘All About K-Culture & Travel’ 야외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토론토 TIFF 라이트박스 앞에서 진행된다.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기간 토론토에서 한국문화 관광 체험과 한국영화 특별 상영이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행사장에서 한국 전통놀이와 한국 간식을 체험하고 한국 여행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여행용 캐리어 이름표 만들기와 포토부스 촬영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특별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문화원은 행사 기간 농심 캐나다와 함께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양 기관의 부스를 방문해 인증 사진이나 영상을 게시하고 계정을 팔로우한 뒤 댓글을 남기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국제영화제 초청 한국영화 티켓 2매를 제공한다.
한국영화를 소개하는 특별 상영회도 마련된다. 12일 오전 11시에는 토론토대학교 시네마 스터디스 인스티튜트와 협력해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2018)'을 상영한다.
상영에 앞서 토론토대학교 동아시아학과의 미셸 조 교수가 특별 진행자로 참여해 '버닝'을 소개하고 한국 영화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상영회는 토론토대학교 이니스 타운 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올해 토론토영화제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들의 신작 6편이 공식 초청됐다. 이창동 감독의 '가능한 사랑', 허진호 감독의 '암살자(들)', 연상호 감독의 '실낙원', 윤단비 감독의 '첫세계', 염규복 감독의 '긴긴밤', 나홍진 감독의 '호프' 등이 영화제 기간 상영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캐나다한국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한국영화 상영 일정은 TIFF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나다한국문화원 홈페이지: https://canada.korean-culture.org/ko
TIFF 공식 홈페이지: https://www.tiff.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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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진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