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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와 잘 풀릴 수도 있다"
"중간선거 이기면 성인 1인당 5천 불씩"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 Sep 10 2026 07:22 AM
트럼프의 말말말...공화당 전당대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공화당이 11월 중간선거에서 승리하면 미국 성인들에게 1명당 5천 달러씩 나눠주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 연설에서 "공화당이 하원과 상원을 모두 이긴다면"이라고 전제한 뒤 "미국의 모든 성인 시민에게 5천 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하겠다"고 공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성공한 기업이 주주들에게 현금을 배당하는 것과 아주 비슷한 방식"이라며 "이것이 내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 돈은 미국 안에서 써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그러면서 "공화당이 이기면 여러분도 함께 이기는 것이고, 여러분은 5천 달러를 받는다. 그것은 '트럼프 배당금'으로 불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이끄는 공화당은 연방의회 상·하원을 모두 장악하고 있지만, 중간선거에선 하원은 물론 상원까지 민주당이 다수당 지위를 탈환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배당금의 재원과 지급 방식은 밝히지 않았지만, 사실상 선거를 앞둔 '매표' 공약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어 보인다. 이를 둘러싼 법적 논란도 불거질 전망이다.
미국인들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현금 직접 지원 약속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7월 미국인 아동에 대한 과세이연 저축투자계좌(일명 '트럼프 계좌')를 출시하면서, 트럼프 대통령 임기 중 태어난 아동에게 1천 달러씩 일회성으로 지원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공화당 후보들에게 한 표를 던져달라고 호소하면서 "투표용지에 내 이름이 있다고 생각해달라"고도 강조했다.
캐나다와의 '관세 전쟁'에 대해선 "일이 잘 풀릴 수도 있다. 캐나다는 정말로 합의를 원하고 있다. 그들은 합의하려 하고 있다"며 "하지만 그 호수(온타리오호)는 '아메리카 호수'로 불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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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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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berley ( qhyu**@hotmail.com )
Sep, 10, 10:21 PM Reply정신병자 수준의 노망난 트럼프 이제 끝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