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뉴스구독
  • 핫뉴스
  • 부동산·재정
  • 이민·유학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오피니언
  • 게시판
  • 기획기사
  • 업소록
  • 지면보기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Masthead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후원
  • 기사검색
  • LOGIN
  • MASTHEAD
  • CONTACT
  • 기사제보
  • HotNews "중국산 전기차는 보안이 문제"  
  • HotNews '한인의 날' 기념식서 왜 특정후보 지지 당부?
  • HotNews 토론토한인회 뒤숭숭
  • HotNews "주머니 사정 빠듯하니 이걸 줄일 수밖에"
  • HotNews ‘한인의 날’ 기념식 달라졌다
  • HotNews 토론토 어린이집 5곳 문 닫아
  • HotNews 12(월) 관공서·은행·LCBO 등 휴무
  • HotNews 참전용사들 위해 묵묵히 20년 봉사
  • HotNews 베네수·네팔 돕기
koreatimes logo
  • 지면보기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뉴스구독
  • 기사검색
  • 후원

Home / 핫뉴스

캐나다 최대 어학원 ILAC 돌연 폐업

학생 1,300여 명 ‘날벼락’


Updated -- Sep 20 2026 03:04 PM
  • 조휘빈 기자 (ms@koreatimes.net)
  • Sep 19 2026 07:51 PM

파산보호 신청 당일 모든 수업 중단 학비 1만4천달러 낸 입학예정자도 발 묶여 EC English 폐업 닷새 만에 또 대형 어학원 문 닫아


aiselect_20260919_194638_chrome.jpg

 

캐나다 최대 사설 어학원 ILAC(International Language Academy of Canada)이 파산보호를 신청하고 모든 운영을 전격 중단하면서 1,300여 명의 학생들이 혼란에 빠졌다. 특히 수업 중인 학생뿐 아니라 이미 학비와 항공료, 주거비 등을 지불하고 캐나다 입국을 준비하던 예비 학생들도 있어 피해 규모가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

ILAC은 지난 18일 파산보호를 신청하고 즉시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모든 수업과 프로그램도 같은 날 취소됐다. ILAC 측은 최근 3년간 교육업계에 영향을 미친 상당한 규제 변화로 재정적 어려움이 가중됐으며, 결국 운영을 계속할 재원을 확보할 수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KPMG Inc.가 연방 파산·지급불능법(Bankruptcy and Insolvency Act)에 따른 파산관재인(Licensed Insolvency Trustee)으로 선임됐다. 

ILAC은 토론토와 밴쿠버에서 약 30년간 운영된 대형 교육기관으로, 일반 영어과정뿐 아니라 고등학교와 직업교육 과정 등도 운영해왔다.

 

1200-1178911917_7lp59dir_77525d505f0834ccdd34dfd762a274fe9b19882a.jpg

18일 캐나다 최대 사설 어학원 ILAC이 파산보호를 신청하고 모든 운영을 전격 중단하면서 1,300여 명의 학생들이 혼란에 빠졌다. ILAC SNS 캡처

 

한국 유학생 피해 여부 주목

한국인 유학생들의 피해 사례도 확인되고 있다. 19일 한 국내 유학원 홈페이지에는 지난 12일 캐나다에 입국한 ILAC 학생의 가족이 “6개월치 학원비와 기숙사비를 모두 완납한 상태인데 어떻게 해야 하느냐”며 대책을 문의하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유학원은 토론토 현지 지사를 통해 학생과 연락하고 있다며 “주요 어학원들과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긴급하게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답했다. 숙소에 대해서도 현지 체류에 문제가 없도록 대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ILAC은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유학생을 대상으로 영어교육과 진학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에 따라 현재 재학 중인 한국인뿐 아니라 학비를 납부하고 캐나다 입국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 ILAC 과정을 거쳐 대학이나 컬리지 진학을 준비하던 학생들에게도 영향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19일 현재 한국인 피해 학생 수는 확인되지 않았다.

Languages Canada는 당장은 어학과정 학생들의 교육 지속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21일 유학원 등 교육 에이전시를 대상으로 별도의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ILAC 측도 학생 서비스와 향후 절차에 관한 추가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어제 학비 냈는데 학교 문 닫아”

19일 CBC 보도에 따르면 갑작스러운 폐업으로 이미 상당한 학생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멕시코에서 사진작가로 일하는 호세 카를로스 차베스는 오는 10월 중순 ILAC 밴쿠버에서 2년 과정의 마케팅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그는 이미 약 1만4,000달러의 학비를 납부했으며 다음 주 밴쿠버행 항공편까지 예약한 상태였다. 차베스는 학교가 아닌 소셜미디어를 통해 폐업 소식을 접했으며, CBC 취재 당시까지 ILAC으로부터 직접적인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미 계약한 밴쿠버 주거지를 취소하면 약 1,800달러의 위약금까지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밴쿠버의 ILAC 고등학교에서도 혼란이 빚어졌다. 현지 유학원에 따르면 학생들은 18일 소지품을 챙겨 학교 건물을 떠나라는 안내를 받았으며, 갑작스러운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 학생들이 짐을 든 채 학교 밖에 나와 있었다.

 

어학과정 학생 1,362명…대체 학교 배치 착수

캐나다 어학교육기관 협회 Languages Canada는 19일 현재 ILAC의 어학과정 학생 1,362명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회는 주말 동안 학생 정보를 취합하고 이들을 다른 회원 교육기관의 동등한 과정에 배치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수업 종료가 임박한 학생에게 우선순위가 주어진다. Languages Canada는 대체 프로그램 배치를 통해 학생들이 이미 지불한 수업료에 해당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지원 범위에는 한계가 있다. 여행과 숙박, 보험, 일부 특수 프로그램 활동 비용은 Languages Canada의 보장 대상이 아니다. 학생들의 학교 배치 시점 역시 현재로서는 보장할 수 없다. 

또 1,362명은 어학과정 학생만을 집계한 숫자다. ILAC은 고등학교와 직업교육 과정도 운영했으며 Languages Canada는 이들 과정의 관련 단체와도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입학 예정자까지 포함한 전체 피해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Languages Canada의 곤잘로 페랄타 사무총장은 이번 사태를 캐나다 최대 어학원의 “갑작스럽고 무질서한 폐쇄”라고 표현했다. 협회 역시 폐업 당일인 18일 ILAC 최고경영자로부터 모든 운영을 종료한다는 연락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C English 폐업 불과 닷새 만에 또

ILAC의 폐업은 또 다른 대형 어학교육기관인 EC English가 캐나다를 포함한 세계 각국의 학교 운영을 중단한 지 불과 닷새 만에 발생했다. Languages Canada에 따르면 캐나다에서는 EC English 폐업으로 몬트리올·토론토·밴쿠버 학생 471명이 영향을 받았으며, 협회는 나흘 만에 이들의 대체 교육기관 배치를 완료했다. ILAC의 어학과정 학생 수는 이보다 약 3배 많다. 

캐나다 어학교육업계의 위기는 수치로도 나타나고 있다. Languages Canada가 올해 연방하원 재정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의 공인 영어·프랑스어 교육 프로그램은 2024년 1월 225개에서 올해 152개로 32% 감소했다. 업계의 경제적 파급효과 역시 2023년 54억7,000만 달러에서 2025년 34억9,000만 달러로 감소했다. 

국제학생 정책 변화도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CBC는 캐나다에 Study Permit을 가지고 새로 입국한 학생이 2024년 약 29만3,000명에서 지난해 약 11만5,000명으로 급감했으며, 올해 1~7월에는 약 2만8,000명에 그쳤다고 보도했다.

ILAC 역시 공식 폐업 발표에서 최근 3년간 이어진 교육 분야의 규제 변화를 재정난의 배경으로 지목했다. 다만 구체적인 부채 규모와 채권자 현황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0배너광고_대표_겨울.png

www.koreatimes.net/핫뉴스

조휘빈 기자 (ms@koreatimes.net)

  • 캐나다 한국일보
  • 리쏘 (Lisso) 안마의자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작성일
'세계 최고 항공사'에 싱가포르항공 21 Sep 2026
병원 가기 전 AI 찾는 미국인들 20 Sep 2026
“오젬픽·위고비 복용 뒤 시력상실” 20 Sep 2026
캐나다 최대 어학원 ILAC 돌연 폐업 19 Sep 2026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인천공항 19 Sep 2026
“한국 노인 3명 중 1명 빈곤” 19 Sep 2026

카테고리 기사

baecf7f11c17c2710c91e62c29dc1dd3022ec3fcc809e2fcb39dd318fe76afe0-1024x682.jpg
H

토론토 엠폭스 감염 사례 증가

05 Oct 2026    0    0    0
스크린샷 2026-10-05 135705.png
H

12(월) 관공서·은행·LCBO 등 휴무

05 Oct 2026    0    0    0
스크린샷 2026-10-05 161156.png
H

"주머니 사정 빠듯하니 이걸 줄일 수밖에"

05 Oct 2026    0    0    0
mxt3biq7jksxltdznb57hznxe4.jpg
H

토론토 어린이집 5곳 문 닫아

05 Oct 2026    0    0    0
한인회.jpg
H

토론토한인회 뒤숭숭

05 Oct 2026    0    0    0
dsc_0017.jpg
H

'한인의 날' 기념식서 왜 특정후보 지지 당부?

05 Oct 2026    1    1    0


Video AD



오늘의 트윗

20260928-08095512.jpg
Opinion
이재명 큰 인물되기를
27 Sep 2026
0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대학.jpg
HotNews

아이비리그 코넬대, 집단 성폭행 사건에 발칵

23 Sep 2026
0
사진2.jpg
HotNews

40대 한인, 시계 팔려다 3인조 폭행에 중상

21 Sep 2026
0
campus-profile-windsor-01.jpg
HotNews

다른 학교는 고전하는데...

24 Sep 2026
0
엘지 올인원 세탁기capture.jpg
CultureSports

“이걸 왜 따로 샀을까?”

25 Sep 2026
1
사진.jpg
HotNews

"넓고 쾌적하고 없는 게 없다"

17 Sep 2026
3
허경2.jpg
HotNews

'허가네' 허경 사장 별세

02 Oct 2026
1
사진2.jpg
HotNews

조선옥은 리치먼드힐로, 코노에는 인근 플라자로

06 Sep 2026
0
커머.jpg
HotNews

H마트 커머점 17일 오전 10시 오픈

14 Sep 2026
1


The Korea Times Daily
500 Sheppard Ave. E. Unit 206 & 305A, North York, ON M2N 6H7
대표메일/기사제보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Masthead
  • 온라인지면 보기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 찾아오시는 길

한인 문화예술 연합

  • 한인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 한인미술가협회
  • 온주한인실협인협회

한인 공익 네트워크

  • 홍푹정신건강협회
  • 생명의전화
  • 생태희망연대

공공 정부기관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 민주평통토론토
  • 재외통포협력센터

캐나다한국일보의 모든 기사(content)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6 The Korea Times Dairy. All rights reserved.

이메일 구독하기

주요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