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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학교는 고전하는데...
세인트클레어칼리지엔 수강생 넘쳐
- 원예진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 Sep 24 2026 12:37 PM
국내학생 등록 10년 만에 최다 보건·간호학과 등 관심 높아
온주 윈저와 채텀에 캠퍼스를 둔 세인트클레어칼리지의 국내 학생 등록자가 약 1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세인트클레어칼리지는 이번 학기 두 캠퍼스에 등록한 학생이 8,400명을 조금 넘는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국내 학생은 7,800명 이상이며, 올해 유학생은 약 605명으로 집계됐다.

세인트클레어 칼리지의 이번 학기 국내 학생 등록자가 7,800명을 넘어서며 2017~201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세인트클레어칼리지 홈페이지 사진
마이클 실바지 세인트클레어칼리지 총장은 국내 학생 수가 2017~201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증가세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실바지 총장은 온주 전역에서 지역 발전을 위한 우선 교육과정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등록자 증가가 보건과학, 간호, 숙련기술 분야에서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등록자 수는 칼리지측이 당초 예산을 책정하면서 예상했던 규모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실바지 총장은 이를 학교 등록자 추이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신호로 평가했다.
앞서 칼리지측은 2026년 4월 2026~2027학년도에 550만 달러의 적자를 예상했다. 연방정부의 정책 변화 이후 유학생이 감소하면서 유학생 등록금 수입이 줄어든 것이 적자 전망의 주요 요인 가운데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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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진 인턴기자 (press1@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