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 차 명상을 위한 ‘색채심리’에 대한 이해>
“… <오색 차 명상>을 하기 위해서는 색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색채는 심층 심리적인
것이며 근원적으로 생명의 본성에 관한 것입니다. 색채는 인상, 조화, 심리학, 생리학, 예술, 디자인, 건축 등 나아가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몸의
생리적인 현상에도 영향을 줍니다.
색채가 감정에 영향을
주는 사실은, 적색과 노란색은 따뜻하다, 청색계통의 색은
찬 느낌을 준다는 예와 같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 밝은 색은 어두운 색보다 더 가깝게 느껴지는 등
심리적인 거리감도 다르게 합니다.
2006년 3월 뉴욕 시에서 열린, ‘Architectural Digest’지가 주최한 <홈 디자인
전시회-Home Design Show>에서 대단히 놀라운 연구가 발표되었습니다.
전시회에서 색깔이 다른
여러 개 방, 즉 노랑색 방, 붉은 색 방, 그리고 파랑 색 방을 만들었습니다. 그런 다음, 그 방에 음료수랑 음식도 차려놓고, 전시회에 온 방문자들에게 원하는
색의 방부터 자유롭게 들어가, 원하는 만큼 시간을 보내도록 한 후, 그들이
어떠한 반응을 보이는 가를 실험하였습니다.
실험결과, 노랑색과 붉은 색 방에서는 모두가 대체로 활기에 찼다고 합니다. 또
노랑색 방에서 방문자들은 음식과 음료수를, 붉은 색 방의 양보다 두 배나 더 많이 먹었다고 합니다. 붉은 색 방에서는 방문자들이 배가 고프고 목이 마르다 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파랑 색 방에서는 방문자들이 모두 차분해지고 마음이 안정되었다고 합니다. 노랑 색과 붉은
색 방에서는 방문자들이 주로 방 가운데 모여서 시간을 보냈고, 파랑 색 방에서는 가장자리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냈으며, 노랑 색 방에 있던 사람들이 가장 활기찼으며 이리 저리 옮겨 다니고 여러 명씩 모여
대화를 나누고 웃으며 보낸 시간이 다른 색깔 방에 있던 사람들 보다 더 길었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색은 우리
몸과 마음에 강력하게 영향을 미칩니다. 즉 색에 우리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색채를 인식하는 것이 우리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색에
대한 ‘앎’과 ‘기억’이 우리 마음 속에 저장되어 있는 까닭에 색에 대해 반응은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최근 심리 치료에 색채를 이용한 치료법 (color therapy)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섯 가지 빛깔의 차를
이용한 <오색 차 명상>은, 우리 인체를 이루는 다섯 가지 색의 파장(frequency)과 다섯 가지 색의 차(tea)가 주는 다섯 가지
관상(image contemplation-mindfulness)을 상응시킨 명상으로, 푸른색, 노랑색, 붉은
색, 흰색, 그리고 빛 (광명)을 대상으로 하여 집중하는 사마타 수행 법입니다. 불교철학 수행서 <청정도론>에 이미 이러한 수행 법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다섯 가지 색을 관상하면서, <무상-고-무아>라는 세가지 지혜를 얻어 우리 존재의 근원인, 완전한 자유로움에 도달하고자 수행하는 것입니다..." - 원허 지운스님의 <차와 명상>에서 발췌 -
알림:
보리마을 명상모임에서는 아래와 같이 토요 차명상 열린 교실을 통해 명상 기법을 무료로 가르쳐 드리고 있습니다.
일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반 부터 12시까지,
장소: 갤러리아 욕밀즈점 문화센터
관심있으신 분은 시간에 맞추어 수업에 참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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