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토론토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플룻티스트 Terry Lim입니다. 좋은 공연 연주회가 있어서 소개를 해드립니다.
티켓구매: https://www.ticketmaster.ca/event/1000564BA1F02B20 (당일날 공연장소에서도 티켓구매 가능)
프로모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MU9d6HmtAA
오케스트라 Mandle Philharmonic은 작년 11월에 창단연주회를 가지고 이번이 2번째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지휘자 맨들 청은 70대의 나이로 어릴적 꿈, 지휘자가 되는것을 실현시키기위해 지휘자의 꿈을 밞고 있다. 어릴적부터 음악을 좋아했으나 전공은 Computer Science쪽으로 하였고 Computer Technology쪽에서 크게 비지니스를 성곡한바가 있다. 맨들필하모닉의 연주자들은 대부분 온테리오에 정상급 오케스트라에서 연주하는 음악인들로 구성되어있고 특히 토론토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국음악인들도 많이 있다.
이번 공연 'Mahler & Tchaikovsky'는 맨들필하모닉의 2번째 공연으로, 그 누구보다 치밀하고 강력한 말러 교향곡 1번의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거인'이라는 제목이 붙은 작곡가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1번은 오늘날 전 세계 주요 공연장에서 단연 가장 자주 연주되는 작품 중 하나다. 곡 전체에 강물처럼 흐르는, 낭만적이고도 드라마틱하며 때론 그로테스크한 묘한 분위기는 관객들에게 다은 어느 작곡가의 작품에서도 접하기 힘든 이국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동시대 작곡가 쇤베르크는 말러의 교향곡 1번을 나머지 10개 교향곡으로 나아가는 장대한 과정에 있어서 "하나의 씨악으로 볼수있는 잠품"이라고 평한 바 있다. 복잡미묘한 매력으로 가득한 말러의 교향곡은 수많은 마니아를 낳았다.
협연자로는 뛰어나 실려고 남다른 테크닉으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캐나다출신의 피아니스트 Kevin Ahfat가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을 협연한다. 캐나다 출신의 피아니스트 Kevin Ahfat은 최근 줄리아드음대에서 학부, 석사를 마치고 로얄콘서바토리에서 Rebanks Family 장학음을 받고 인터네셔날 연주프로그램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2018년에는 CBC Music에서 젊은 클래식연주자들중 가장 촉말받고 있는 피아니스트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번에 협연될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은 가장 큰 규모와 화려함을 선보인다. 지금의 유명세와 달리 작곡 당시에는 고난도의 기교와 복잡한 악상 등으로 혹평에 시달렸다. 그러나 작곡 1년 후인 1875년 10월 보스턴에서 개최된 초연이 큰 선공을 거두면서 작품의 운명도 바뀌었다. 러시아풍의 주제를 사용한 슬라브적이 중후함과 관현악의 다양한 색채감 등으로 연주자와 관객들의 사랑 속에 현재는 클래식 명곡의 반열에 당당히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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