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전 교수는 유 이사장이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 '유시민의 알릴레오'를 언급했다.
그는 '알릴레오'에서 조 전 장관 일가의 자산 관리인으로 알려진 김경록 씨의 녹취록을 공개한 것을 '품질 낮은 보도'의 예로 들었다. 진 전 교수는 유 이사장을 향해 "김 씨가 '내가 생각해도 증거 인멸이 맞다'라고 발언한 부분이 있다. 그런데 그걸 실제 방송에선 뺐다"라고 말했다.
또 지난 9월 유 이사장이 '알릴레오'에서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PC 하드디스크를 교체한 것에 대해 '증거를 지키기 위함이었다'고 주장한 것을 겨냥하기도 했다. 진 교수는 "(유 이사장이) 증거 인멸이 아니라 증거 보전이라고 했다. 농담인 줄 알았다. 이런 아재 개그 하지 마시라"라고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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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가 되면 뇌가 썩는다'는 말을 유시민 본인이 했다.
그런데 유시민도 이제는 60이 넘었다. 확실히 그는 뇌가 썩었다.
알릴레오를 보며 좋아하고, 호흥하는 사람들은 나이에 상관없이 뇌가 썩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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