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 선교 바자회
토론토 다운스뷰 교회(주교돈 목사)는 1/25(토) 08:30 ~ 2:00 에 교회 친교실(체육관)에서 온두라스 선교를 위한 바자회를 실시한다.
가정에서 필요한 반찬류, 건어물, 음식, 기증받은 물품 등을 판매한다.
또한 온두라스 현지에 지원할 후원물품도 접수한다. 생활용품, 학용품, 영양제, 의약품, 칫솔, 치약, 장학금 등으로 되도록이면 부피가 작은 것으로 기증받고있다.
온두라스 선교는 지난해에 이어 2.13 ~ 2.20 사이 7박8일 일정으로 갈 예정이다. 이번 단기선교는 미국 워싱턴 선한목자 교회, 토론토 시온성 교회, 다운스뷰 교회가 연합하여 온두라스 제2도시 "산페드로 술라"의 호산나 학교 교육환경 개선 사업과 장학사업을 비롯하여 현지 교도소, 고아원, 온두라스 한인교회(박명하 선교사) 등을 방문하는 일정도 포함되어있다.
이번 바자회를 준비한 유영곤 선교부장은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이야기와 음식을 나누시고 가능하신 분은 온두라스 어린이들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장학금 후원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사진은 작년에 방문한 "오모아 소녀 고아원"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