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o 님이 토론글을 올렸다.
역시 큰 정치인, 박근혜 대통령님 옥중 메시지(한국정치 토론글) 라는 토론글을.
토론토 한국일보 토론방에 정치 글 올리지말자고 주장하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 편지글이기에 존중을 하는 의미로 절대 반박하지 않고 댓글 하나만 올렸다.
바로 한국에서 아이디 재범이 댓글을 올렸다.
얼마나 글이 천박한지 얼굴이 다 화끈거린다.
meto 님은 박근혜 대통령을 지켜주지 못했다는 미안함이 글에서 나타나지만, 재범은 그냥 문재인 정부에 대한 증오와 광기만 남아있다.
다시 한번 말한다. 토론방에서 더이상 증오의 글, 아니면 말고식으로 근거가 없는 토론글 투척 그만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라.
한국일보 토론방은 더이상 당신이 설자리가 아니다.
전체 댓글
KimChangSoo ( beddoe6**@gmail.com )
Mar, 04, 09:52 PM정치적으로 의견은 다를지라도 기본적인 인간에 대한 예의와 배려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대통령만이 아는 뭔가가 있다. 이명박도, 박근혜도 문재인도...
그 사람들이 정치적으로 대립관계이지만 절대로 가족은 안건드린다. 문재인 대통령도 이명박의 와이프나 아들 안 건드렸고 박근혜도 그랬다.
재범은 아무런 권력도 책임도 없는 장삼이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아들,딸을 감옥에 넣어야 한다고 꺼리낌없이 이야기 한다.
사람이 증오와 광기만 남으면 저렇게 바닥으로 떨어진다.
KimChangSoo ( beddoe6**@gmail.com )
Mar, 04, 10:06 PM한국의 정치는 이미 기독교와 이슬람처럼 공통 분모는 없고 갈등과 증오만 남아있다. 국민들이 수긍을 할수있는 스토리가 있는 정치가가 없다.
이런 상황에서 정보가 제한되 오로지 온라인에 의지하는 토론토 교민 사회에서 서로 일방적인 정치 토론글은 갈등만 증폭을 시킨다.
서로 근거에의해 품격이 있는 단어 선택을 하자.
아울러 아니면 말고식의 무책임한 가짜, 과장 토론글은 단호히 배척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