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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변호사 (889bathur**@gmail.com) / 조회 : 851 / Jan, 02 16:01

황당한 변호사가 있어서 다른 분이 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씁니다.

아는 분이 한국에 가서 사망하셔서 한국 병원에서 지출한 비용을 받기 위하여 OHIP에 신청을 하는데 한국 병원에서 발급한 병원비 내역이 한국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번역을 해서 공증을 받아 오라고 했답니다. 제가 병원에 근무한 적이 있어서 저에게 번역을 좀 해달라고 해서 번역을 했는데, 이왕이면 한국출신 변호사에게 하려고 P 변호사에게 공증을 부탁했지요.

공증이라는 것은 자기가 진술한것이 정확하다고 공증 변호사 앞에서 서약을 하고 변호사의 도장을 받는 것이지요. 변호사는 번역내용에 대해서는 관여하지 않고 번역한 사람의 서약만 받는 거지요. 서약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부러 허위를 쓰면 일이 생기면 처벌을 받습니다. 아무나 영어와 한국어를 구사할 있으면 영어와 한국어를 이해한다고 쓰고 고의로 오역을 하면 처벌을 받겟다고 쓴후 공증을 받습니다. 요새는 좀 까다로워졌습니다. 엉터리도 많고  의뢰인의 이익에 합당하게 번역하는 경우가 있고 또 번역인들이 돈벌이 독점할려고 그러는지 협회를 만들어서 그 사람들만이 번역을 할수 있도록 제도를 만드는 정치도 합니다. 주로 토론토 시청에 제출하는 서류는 이 사람들의 번역을 해야 인정을 받았는데, 요새는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겟습니다. 토론토 시청도 수십개의 언어를 사용하는 수십개의 인종을 상대하다 보니 교육지책이겟지요. 연방정부는 예외로 아무나 번역을 해서 공증 변호사한테서 자기가 번역을 바른데로 했다고 선언을 하고 도장을 받아도 됩니다. 하긴 허허벌판인 Ukon 주에서 번역회원 번역사를 구하기는 힘 들겟지요. 하지만 공증변호사가 엿장사 처럼 막 해주지는 않습니다. 신분증 조사하고 진짜 영어를 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공증해주지요. 단골로 가면 까다롭지 않게 해 줍니다.

P 에게 번역을 공증 해달라고 하니까 자기가 좀 봐야 겠다고 하면서 두고 가라고 해서 몇일 후에 갔더니 $500을 청구하더라구요. 왜 그렇게 비싸냐고 하니까 자기가 읽고 검토했는데 오류가 없더라고 하더군요. 나는 내가 번역했다는 것을 서약하는데 증인이 되어 달라고 했는데 이 인간은 자기가 번역한 것 처럼 돈을 받더라고요.

내가 이용하는 Non-Korean Canadian  공증 변호사는 건당 $12.95 + HST, 한 장 이상일 때에는 $10 까지도 받더라고요. 이 변호사의 전화번호가 필요하시면 글 남겨 주세요.
그러니까 동족 상쟁이라고 하나요. 벼룩이 간을 빼 먹는다고 하나, 이 인간은 박아지도 씌울 겸 내가 번역한 병원 의학용어를 배낄려고 그렛겟지요. 지가 나중에 써 먹을려고.

도둑놈도 낮짝이 있지 $12.95 면 되는 것을 $500 받으면 말이 됩니까? 처음이라 어디에 어떻게 불평을 해야 하는 지도 모르고 변호사를 그렇다고 변호사를 사면 배보다 배꼽이 커 질수도 있고 거의 다가 같은 족속이라고 생각하고 속으로 욕만하고 말았습니다. 나중에 안 것이지만, 변호사비가 과당하게 나왔다고 하면 그런 불평을 받는 기관이 University Ave. 어덴가 있답니다. 효과가 있을 런지는 모르지요. 시간 낭비만 될지도 모르지요. 

눈감으면 코 베어가는 황당한 한국 변호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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