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Talk (캐나다 이야기, 정치글X)

아름다운(?) 인생
AnoneymousMask (anoneymousma**@gmail.com) | 조회 : 1390 | Jul, 12, 10:07 AM

성추문으로 스스로 생을 마감한 박원순.

여성과 성소수자의 인권옹호자로 재야 좌파세력을 먹여살리는 살림꾼으로 화려한(?) 인생을 산 것처럼보이나

실은 신이 인간에게 허락한(?) 욕망을 가리기 위한 이미지를 만들고 유지하기 위한 쇼로 점철된 위선적인

인생을 살다간 불행한 유사 사회주의 인물은 아닐까?

박원순의 이미지를 고착시킨 유명한 2개의 사진이 있다.  

사진작가 조세현씨가 포착한 박원순 변호사의 신발 사진. 사진 @4portrait

하나는 그의 청렴을 보여준다는 닳고 닳은 구두 뒷굽. 어떻게 걸어다니면 저렇게?

 

박원순 시장의 신기한 집무실 책상위 서류들 | 인스티즈

둘은 그의 열심인 삶을 보여준다는 산더미 같은 서류가 쌓인 그의 집무실. 과연 저 서류를 다?

 

노무현, 노회찬, 박원순.

평소에 주장하던 지론에 반하는 자신의 혹은 가족의 행위가 밝혀지자 스스로 목숨을 끊은 대표적인 인물들. 

자연스런 인간의 본성을 거스릴 수 밖에 없는 유사 사회주의의 모순때문에 그들은 위선적인 삶을

살 수 밖에 없는 운명일지도 모른다.

조국을 비롯한 많은 좌파인물들의 물욕과 권력욕과 출세욕. 과연 그들이 지향하는 사회주의적 삶을

사는 것일까? 위선이다.

 

그리고, 이 게시판에 노토리우스한 자칭 토론토 대형교회 장로의 박원순 기사에 올린 댓글.

상대방이 여성임을 인지하면서도 바지가랑이도 아니고 가랑이를 확? 그 다음엔 어떤 내용을 상상할 수 있을까?

걸맞지 않는 위선적인 장로 직함 내려 놓고, 남은 인생 신의 뜻에 대한 깨달음 조금이라도 건지는 삶이되길.

 

 

 

박원순씨.

감추느라 얼마나 힘 들었오.

잘 가시오.

 

 

 

 

 

제목 작성자 작성일
게시판 및 댓글 이용안내 [568] 웹관리자 24.01.03
[토론글을 읽고]정말로 생각할 수록 웃긴다 [3] KimChangSoo 20.07.13
정말로 상상할 수록 개웃긴다 [0] 쿵쾅쿵광 20.07.13
[토론글을 읽고] 게시판 신선놀음 [3] KimChangSoo 20.07.13
누가 돌을 던지랴 [8] patuckjohn 20.07.12
[토론글을 읽고] 도가니 성폭행 고발 공지영 "주님께서 박원순 안아주실테니" [2] KimChangSoo 20.07.12
도가니 성폭행 고발 공지영 "주님께서 박원순 안아주실테니" [2] 쿵쾅쿵광 20.07.12
[토론글을 읽고] 의견을 묻습니다. (헛수작 그만해라) [1] KimChangSoo 20.07.12
[토론글을 읽고] 의견을 묻습니다. [1] KimChangSoo 20.07.12
[토론글을 읽고]아름다운(?) 인생 [4] KimChangSoo 20.07.12
아름다운(?) 인생 [8] AnoneymousMask 20.07.12
[토론글을 읽고] 캘리그래피 유서 [3] KimChangSoo 20.07.12
캘리그래피 유서 [0] 쿵쾅쿵광 20.07.12
[토론글을 읽고] 나이 먹은 '애' 가 게시판 어른 흉내낼라고? [0] KimChangSoo 20.07.11
[토론글을 읽고] 개망나니민주당 이해찬의 딸이라면? [2] KimChangSoo 20.07.11
개망나니민주당 이해찬의 딸이라면? [1] 쿵쾅쿵광 20.07.11
[토막 뉴스]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 [0] KimChangSoo 20.07.11
[오늘의 포토] 새로운 미국 자유 여신상 [0] KimChangSoo 20.07.11
[답변] 단장지애 (斷腸之哀) [1] KimChangSoo 20.07.10
망나니를 생각하니 斷腸之哀가 떠오른다 [6] 쿵쾅쿵광 20.07.10
[답변] 무면허 망나니 [0] KimChangSoo 20.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