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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토론토에 이런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전직 여비서들이 그의 속옷 수발까지 들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속옷 수발도 비서 업무 인지는 이 기사를 읽고 처음 알았습니다.
기사 내용중 일부...
박 시장이 집무실에서 샤워를 하면 여비서들이 속옷을 가져다 줘야 했다. 운동할 때 입었던 체육복과 속옷은 여비서가 봉투에 담아 시장 집에 보냈다." 시장실에는 전용 샤워장이 있다.
"시장은 아침, 저녁 하루에 두 번 혈압을 쟀다. 전 비서 A씨는 '가족이나 의료진이 하는 것이 옳다'고 말했으나 여비서의 업무로 부여됐다"고 말했다.
"그럴때면 시장은 '자기(A씨를 지칭)가 재면 혈압 수치가 높게 나온다'" 등의 성희롱적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고 이 단체들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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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토론토 기사이며 사실 여부는 기사 링크 첨부 합니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3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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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쿵쾅쿵광 ( kwoongkwa**@gmail.com )
Jul, 16, 08:16 PM이런 일은 마킹켠 전처(있었을까?)나 딸(있을까?)이 했어야 했다.
KimChangSoo ( beddoe6**@gmail.com )
Jul, 16, 08:35 PM쿵쾅쿵광 :
런던 집세나 잘 받고 사시길. 그나저나 런던 김창수는 알아봤는가 모르겠다.
善漁夫非取 ㅎㅎㅎ
오한마 ( mangchibre**@gmail.com )
Jul, 17, 11:55 AM비서들이 속옷을 입혀 주었거나
손빨래 라도 해줬으면 성추행이죠
집에도 안들어 가고 일하는 시장님 개인 물품을
전달 정도는 해줄수 있다고 봅니다.
직업이 비서 니까요.
오히려 봉투에 담긴 시장님 개인 물품을
뭐가 있나 들여다 보고 속옷인줄 안 비서가
시장님을 성추행 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