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공감이 되는 주장이 올라와 한국일보 토론방에 소개를 합니다.
우리나라 국보 1호는 숭례문. 국보 지정은 70년대에 하긴 했지만 숭례문은 일제 강점기때 고적 1호. 고적의 순서가 국보의 순서와 거의 일치함.
일제가 숭례문을 1호 고적으로 한 이유는 임진왜란 때 한양을 접수한 카토 기요마사가 통과한 문이었기 때문. 숭례문은 조선 정벌의 상징 같은 존재.
2016년인가 국회에서 국보 1호 변경을 위한 입법 예고를 했었는데 유야무야 됨. 그 때 거론된 국보 1호는 훈민정음 혜례본. 그때가 박근혜 대통령시절이라 힘들었었다면 지금은 어떤지.
난 팔만대장경이나 직지심경도 좋을것 같다. 팔만대장경은 국난 극복의 상징. 직지심경은 과학 한국의 상징... 음.. 이건 2호,3호가 낫겠다. 역시 훈민정음인가.
(정치적 태클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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