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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묻지마 해머 공격에 칼부림까지... BC 갱단 보복 살인 잇따라.
nam1 (zgjtmz**@gmail.com) | 조회 : 1594 | Jan, 12, 07:25 AM

온타리오주 토론토 다운타운의 블루어에서 묻지마 폭행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밤 8시45분, 블루어 지하철 플렛폼에서 해머를 든 용의자가 무고한 시민들에게 수차례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5명이 부상을 입었는데 다행히 중상을 입지는 않았고, 범행 후 현장에서 도주한 범인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칼부림 사건도 잇따랐습니다. 

토요일(9일) 낮 1시 15분쯤, 노스욕 핀치와 배더스트 인근에 있는 루밍하우스에서 남성들끼리 다투다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앞서 금요일(8일) 저녁 7시 핀치 애비뉴 웨스트와 알비온 로드에 있는 코인세탁실에서는 20대 남성 둘이 몸싸움을 벌이다 1명이 복부와 팔 등을 수차례 찔렸습니다. 

(또 오늘 새벽 0시30분에는 브램튼 듀랑고 드라이브에서 집단 흉기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용의자 3명이 체포됐습니다. )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메트로밴쿠버에서는 갱단 간 보복 살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토요일 밤 11시50분쯤 랜스다운 로드 8100블럭에 있는 콘도 안에서 갱 조직원인 20대 남성이 수차례 총에 맞고 숨졌습니다. 

나흘새 세번째 살인으로, 앞서 숨진 2명까지  모두 5명이 피살됐습니다.    

경찰은 로워메인랜드에서 활동하는 라이벌 갱 조직에 대한 보복전으로 보고 강력팀 등을 투입 수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요일 새벽 1시, 코퀴틀람 킹스턴 스트릿 1400블럭을 달리는 차 안에서 총알이 날라와 1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갱단 보복전과 관련이 있는지 등도 함께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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