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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살때 꼼꼼히 따져보지 않았어요. 중고차 살때 꼭 주위하세요^^
Sang-JinHong (christinsangj**@gmail.com) | 조회 : 2374 | Jan, 31, 11:41 AM

안녕하세요. 1991년에 이민온 홍상진이라 합니다.

계속 새차만 사서 타다가 중고차를 사게 됬는데 꼼꼼히 따져보고 심사숙고하고 난후 싸인을 해야하는데 그러지 않고 급하게 싸인을 하고 구입을 해서 많은 문제를 얻게 되어서 앞으론 저같은 큰 실수를 하지 않고 조심해서 구입하시길 하는 선한 마음으로 개인적인 경험담을 씀니다.

2020년 1월말에 차사고가 나서 2월중순쯤에 마즈다딜러에서 중고 2016년 현대 엘란트라 GT를 $만오백불 세금을 포함에서 $만이천불 프러스 워렌티와 보험 $오천불을 합쳐서 $만칠천불에 샀습니다.

살때 주행 태스트를 밖에서 하지 말고 안에서만 하라고 해서 왜냐고 묻고 밖에서도 꼭 했었어야 하는데 묻지도 않고 딜러십 안에서만 하고 사인하고 샀어요.

사고 밖에서 타보니 차천정에 붙은 짐실을 수 있는 렉(roof rack)이 있는데 거기에 속도를 높이면 바람과 마찰이나서 듣기 불편한 소리가 많이 남니다. 그리고 살때 은행에서 파이낸스로 샀는데 신용이 떨어져서 이자율이 높아서 은행과 이야기해서 낮추어야 한다고 해서 그렇게해서 낮추었으니 $3000불짜리 익스탠디드 월랜티(extended warrenty)와 &$2000불짜리 인셔런스(insurrence)를 를 꼭 사야한다고 해서 그만 샀습니다. 다행이 한달안에 취소할수가 있었어서 모두 제가 다 취소해서 전액환불 받았어요. 그리고 처음 차를 받아올때 두군데가 깨진곳을 발견했고 브레이크 소리도 나는것을 그재서야 발견하고 말을 해서 모두 무료로 고칠수있었어요. 그리고 겨울철 타이어도 있어서 도움이 되겠구나 했어여. 살때 비닐속을 꼼꼼히 들여다보고 상태를 봤어야 했는데 겨울에  막상 끼려고 보니 넘 달코 녹이쓸어서 결국 모두 버리게 되었어요.  마지막으로 안탑깝께도 차를작년 2월말에 받아와서 타는 도중 4개월 뒤 작년 7월초에 노란 엔진등이 들어와 알고있는 두군데 가까운 가라지에 가서 확인을 했는데 엔진에서 엔진오일을 많이 태워서 (internal burning) 그런다고 했고요. 저에 상황을 안탑깝게 보신 사장님이 현대자동차니 현대 딜러에가서 오일이 얼마나 주는지 태스트(engone oil consumption test)로 확인을 해보라고 충고를 하셔서 거의 몇달동안 1500km마다 한번씩 7번을 현대 딜러에가서 엔진 오일 콘섬션 태스트를 하고 끝내고 해당확인결과 서류가 현대 캐나다에 현대딜러십을 통해서 들어가서 리비우 (review)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요. 만약 현대에서도 도움을 줄수없다고 하면 구입했던 마즈다딜러쉽을 상대로 small court를 통해서 중고차를 팔때 제대로 엔진상태를 말해주지 않고 팔은 것을 가지고 새엔진 가격인 $6500 불 손해배상 고소를 할 계획에 있어요. 저같이 신중하지 못함에 싸인 한번 했다가 크게 잘못함을 뒤늦게 깨닫는 분들이 앞으로 신중함과 꼼꼼함으로 한분도없으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기도합니다. 좋은 주일 하루되새요. 제 경험을 끝까지 잃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나다. 혹시 비슷한경험을 하셔서 고생을 하셔서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416-829-4675 email @

christinsangjin@gmail.com

 

토론토 교민 홍상진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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