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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냔 현대 엘란트라 gt 해치벡을 구입후 엔진오일 누유를 발견하여 현대 캐나다에서 Warrenty로 모두 cover받았어요.
Sang-JinHong (christinsangj**@gmail.com) | 조회 : 2381 | Feb, 19, 06:56 PM

안녕하세요. 1991년 이민온 토론토 교민 홍상진입니다.

2020년2월말에 한국분이 General Mamager로 계신

Agincourt Mazda에서 잘 해주실것을 믿고 공장도 warrenty가 조금남은 9만KM 정도를 뛴 2016년 Hyundai Elentra GT hatchback을 TD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할부로 구입을 했습니다. 그러나 4개월 뒤인 7월초에 엔진오일이 거의 모두 엔진속에서 타버려서

노란 엔진등이 들어온것을 친분이 있은 Local Mechanic 을 통해서 발견했습니다. 차를 구입한곳인 Agincourt Mazda에 계신 한인 General Manager로 계신 분께 도움을 달라고 여러번의 이메일을 드렸지만

끝내 엔진오일누유에 대한 문제에 대해선 만약 Agincourt Mazda애서 고칠경우 Part와 Labour를 discount를 해줄수는 있으나 더이상은 도와주지 못한다는 이야기만 듣게 되었습니다.

친분이 있었던 Local Mechanic께서는 저에게 스카보로에 있는 현대 딜러에가서 oil consumption test를 해서 현대 캐나다애 도움을 청해보라는 충고를 해주셨고 저는 그 충고를 듣고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곤 어느덧 7개월이 지나고 현대 Warrenty department에서 저의 

가슴아픈 사정을 듣고 모두 무료로 엔진을 바꾸어 주겠다고 어제께 연락이 왔습나다. 얼마나 기쁘고 행복해서 

교민분께 혹시 저같이 난처한일을 당하시게 되면 꼭 저처럼 해보셔서 현대 캐나다를 통해서 큰 도움을 받아보시길 바람니다. 해외로 나오면 모두 애국심으로 애국자가 돤다고 하나요. 한국사람이 한국재품을 써야지 했던 생각이 참 좋은 마음이었다고 생각하며 한인교민들 서로서로가 함께 진심으로 도와주며 살길 바라며 글을 마침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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