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publichealthontario.ca/-/media/documents/ncov/epi/covid-19-aefi-report.pdf?la=en
4/17일까지 온타리오 380만접종 중 화이자 280만, 모더나 60만, 아스트라 20만, 기타 등등...
아나팔락시스 반응을 포함한 심각한 부작용은 화이자 24건, 모더나 13건, 아스트라 0건(접종건수가 작긴 하지만)
자꾸 아스트라 백신이 다른 것보다 심각한 부작용이 있는것처럼 언론이나 일부 유튜버들이 헛소리 하는데 뇌피셜로 자꾸 얘기하면 곤란...
그리고 접종률 가지고 뭐라고 하시는 분들. 좀 찾아보는 정성이라도 있어야지
https://ourworldindata.org/covid-vaccinations
접종률이 높은 국가들은 G7 ( 일본은 접종률 1%), 이스라엘 (전국민 접종데이터를 화이자에게 주는 조건으로 계약, 이게 다른 나라가 가능할까?), 그리고 칠레, 바레인, 인도네시아 등등 이런 나라들이 있는데 이런 나라들은 중국 백신, 러시아 백신을 함께 접종해서 그런데 그럼 그런 백신 도입하면 맞을건가? 그런 백신은 안전하지 않아서 맞지안겠다며 그런나라와 접종률을 비교하는건 무슨 짓인지?
한국은 G7도 아니고, 한국은 유럽연합도 아니다. 한국이 일찍 계약하고 돈을 줬으면 백신을 원하는 만큼 살수 있었다? 일본은 돈을 안줘서 여태 화이자 백신을 그만큼밖에 못 받았나?
전체 댓글
heyjude ( hidavi**@hotmail.com )
Apr, 26, 07:44 AM사실 이스라엘이 "전국민 접종데이터를 화이자에게 주는 조건으로 계약"이라는 것이 웃기는 이야기이지요
(말이나 되는 이야기 입니까?)
이스라엘은 미국이랑 같은 타이밍(어찌면 더 빠른 타이밍일지도요!)에 백신을 공급 받았잖아요
이스라엘에는 백신이 넘쳐나서 접종률이 킹 이 된것뿐이고요
내가 이유를 추론해보면요
유대인이 미국 핵심을 움지이는 위치에 있잖아요
이 들이 백신공급을 위해서
조직적으로 백신공급 행동을 해서 그렇습니다 (물론 나의 뇌피셜이지만요)
북미는 유대계가 엄청나 숫자가 변호사, 의사, 고위공무원, 교수, 기업체 CEO, 핵심 과학자 이들이지요
그러데 상당수는 많은 유대인 모임등으로 연결되어있고요 모임등으로 지금도 계속 합니다
이스라엘이 아랍이랑 전쟁하면 100전100승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유대계 미국인이 미국(외부적으로 중립이라고 하지요!)을 영향을 끼쳐서 실질적으로는
이스라엘 편을 들었다는 것도 크지요
예를 들어 이스라엘에 몰래 인공위성 사진등을 공급하는 등등
아마 이스라엘 사람에게 코로나 감염을 안보의 최고 위험이라고 간주한 이스라엘과 전세계 유대인의
로비 작품이 이스라엘에게 백신 최우선 공급으로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이런 이유로 이스라엘이 접종률이 킹이 된것이란 것이 내 추론입니다
heyjude ( hidavi**@hotmail.com )
Apr, 26, 08:09 AM난 올초에 미국등에서 파이자 백신이 접종이 시작되었을때
미국 언론에서 파이자 백신의 부작용을 이야기하더구만요
미국언론에서는 모더나가 파이자 보다 부작용이 적다는 논조로 이야기 했고요
한국언론에서는 아스트라제니카 백신의 부작용 이야기 만하고요
"올초에 미국언론에 보도된 파이자의 부작용"은 왜 한국언론에서 보도 안 하지하고 궁금했고요
내 생각에는
누군가가 나쁘다는 말만 하거나 들어면
"나도 이렇게 되는 것이 아니야"라는 집단 공포심이 생겨난 것이 생각되어집니다
다시말하면 나쁘다는 말을 들어면 나쁜점만 찾아보니까 나쁜 점은 부각되고 또 집단으로 퍼져가고요
좋은 예로 한국의 독감예방주사때 몇백명이 독감예방주사때문에 사망했다고 난리를 쳤지만요
실제로는 우연이였다
(매년 급성 사망이 엄청나게 많고요
독감백신이 "갑자기 엄청난 숫자"가 접종했어니까 급성 사망숫자도 "갑자기 엄청난 숫자"로 증가했고요
과학적으로 인과관계가 없다고 합니다
물론 유럽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후에 수많은 사망들이 보고 되는데요
갑자기 많은 사람이 백신에 관해서 "과도한 염려(또는 공포심)"를 하게 되고
돌연사랑 백신의 인과 관계를 객관적으로 생각 못 하는 경향도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독감백신때처럼 공포심이 객관적 사고를 하는데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과학자들이 아스트라제니까,파이자,모더나등을 말하잖아요
공포심을 제거하고 과학자들을 믿어야 할때가 아닐까요?
sadlarva ( sadlar**@gmail.com )
Apr, 26, 12:35 PM사실 이스라엘이 "전국민 접종데이터를 화이자에게 주는 조건으로 계약"이라는 것이 웃기는 이야기이지요
= https://www.npr.org/2021/01/31/960819083/vaccines-for-data-israels-pfizer-deal-drives-quick-rollout-and-privacy-worries
정확히 어떤 데이터까지 포함인지는 알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나이, 성별, 기저질환 여부 및 어쩌면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의 정보까지도 들어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 화이자 측면에서는 돈과 바꿀 수 없는 굉장히 양질의 광범위한 데이터를 얻게 되는겁니다. 이런 양질의 데이터는 기존 혹은 신약의 개발과 마케팅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자료는 이스라엘이 한국과 같은 centralized healthcare system이어서 가능합니다. 미국은 이런 개개인의 건강정보가 centralized 되어 있지 않고 사보험에서 갖고 있을 자료여서 이런 딜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다만 미국사회에서 유태인의 영향력은 엄청난 것이고, 화이자의 경우 CEO 뿐만 아니라 이사회에도 여럿 유태인들이 있습니다. 이 딜이 이스라엘로 간 것과 무관하지 않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