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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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한바퀴 [1] | JohnKwon | 21.11.01 |
만추 [4] | JohnKwon | 21.10.31 |
가을은 이미 우리 곁에 왔다 [2] | JohnKwon | 21.10.27 |
이월상품, 신상품, 재고상품 [1] | JohnKwon | 21.10.26 |
그림을 핑계로 헤어지나 [2] | JohnKwon | 21.10.26 |
나는 누구일까요 와따 상 아잉교 [1] | JohnKwon | 21.10.25 |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람 [3] | JohnKwon | 21.10.24 |
여름 바람 가을 바람 하늬바람 소슬바람 [1] | JohnKwon | 21.10.24 |
가을 스케치 [1] | JohnKwon | 21.10.23 |
장판교 [2] | JohnKwon | 21.10.23 |
가을 여정길에 만난 사람 [2] | JohnKwon | 21.10.20 |
Do you know what else? [1] | JohnKwon | 21.10.18 |
그림을 남기고간 가을 [3] | JohnKwon | 21.10.16 |
누가 가을을 아름답다 했는가? [2] | JohnKwon | 21.10.14 |
등대지기 [1] | JohnKwon | 21.10.09 |
self-portrait [3] | JohnKwon | 21.10.05 |
peggy's cove 제2탄 [4] | JohnKwon | 21.10.02 |
peggy's cove [3] | JohnKwon | 21.10.01 |
등대의 미완성 [1] | JohnKwon | 21.10.01 |
아리조나 카우보이 [1] | JohnKwon | 21.09.30 |
전체 댓글
JohnKwon ( john.kwon2**@gmail.com )
Oct, 23, 08:31 AM이렇게 제갈량과 함께 하게 된 유비였지만, 당면한 조조군과의 전쟁은 크게 불리한 싸움이었다. 백성들을 지키면서 제대로 된 전투를 할 수 없었다. 유비군은 어려움에 직면했고 유비 역시 자신의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없을 정도로 상황은 심각했다. 이런 상황에서 등장한 인물이 장비와 조자룡이다. 장비는 장판교에서 조조의 군대와 홀러 맞서며 그들의 추격을 저지했다. 소설에서 장비가 장판교에서 조조의 80만 대군에 홀로 맞섰다고 했지만, 상상이 더해진 이야기다. 과장이 있었지만, 장비의 활약이 컸던 건 분명해 보인다.
또 한 명의 장수 조자룡은 적진에 고립된 유비의 부인과 갓난 아기를 단신으로 구해 나온 영웅담이 있다. 그의 부인은 끝내 생환하지 못했지만, 훗날 유비에 이어 촉나라의 왕위에 오른 아들 유선은 유비와 재회할 수 있었다. 유비는 아들을 다시 만난 기쁨보다는 유능한 장수를 잃을 뻔했다는 자책에 야기를 땅바닥에 떨어뜨렸다는 이야기가 소설에 전해진다. 물론, 역사적 사실과는 거리가 있다. 확실한 건 위기의 순간 유비를 지키는 장수들이 큰 역할을 하며 유비가 위기를 벗어났다는 점이다.
JohnKwon ( john.kwon2**@gmail.com )
Oct, 23, 08:33 AM판문점 8.18 도끼 만행사건에서 보듯 다리와 관련된 역사적 사건 사고 기억나는것은 모조리 떠올려 보는것도 삶의 유희중에 하나 아이지비요 장판교 대장동 이라고라 웃음도 박장대소가 있지만 그반면 씁쓸레한 웃음도 있는것 또한 사실 상왕정치 바지사장 조자룡 칼 휘두르듯한다는 말이 실감 나는대목 입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