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호튼스와 쉘(Shell) app를 사용하는데, 뽀대나는 느낌입니다.
만약 팀호튼스와 쉘주유소를 이용하는데도 아직 app를 깔지 않았다면 깔아서 사용해 보세요.

1. 팀호튼스
app설치후 회원가입하고 지불을 위한 카드정보를 입력합니다.
팀호튼스가게 근처에서 (주차장 혹은 자택)주문을 합니다. 이때, 픽업할 가게선택을 해야겠죠.
주문번호가 화면에 뜨면, 가게로 들어가서, PICK-UP이라 적힌 곳으로 가서 바로 픽업합니다. 줄을 설 필요도 없고, 직원하고 주문에대해 이야기 할 필요도 없습니다. 
가게에 주문을 위해 긴 줄이 서있는데, 바로 픽업하고 나오면, 뽀대난다니까요. 
* 스타벅스도 app이 있는데, 더욱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app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스타벅스카드를 선물할 수도 있는데, 팀호튼스에서는 되지않아 아쉽습니다.

2. 쉘주유소
최근에 이 app를 깔았는데 참 편리합니다.
app설치후 회원가입하고 지불을 위한 카드정보를 입력합니다.
쉘주유소에서, 기름넣기위한 Pump에 정차후 Pump#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주유할 양을 선택하면 끝.
차 밖으로 나가, 바로 주유기로 주유를 시작합니다. 주유가 끝나자마자, 영수증이 스르륵 나옵니다. 
영수증이 자동 프린트되도록 하려면, 미리 setting에서 'Print at the pump'를 ON하면 됩니다.
보는 사람이 없지만, 스스로 뽀대난다니까요.
* 다른 기름회사들도 비슷한 app를 가지고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app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 생각나서 적어보았습니다. 세상의 변화에도 '이제까지 하던대로가 편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한번 익히기만 하면, 참 편한 경우입니다.

* 1월 9일: 제목을 살짝 바꾸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