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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증 입국에 관한 Office of the Prime Minister 답변 내용
무비자 (ijun33**@gmail.com) | 조회 : 2016 | Jan, 11, 12:06 PM

On behalf of Prime Minister Justin Trudeau, I would like to acknowledge receipt of your correspondence.
Thank you for writing to the Prime Minister.

You may be assured that your comments have been carefully reviewed.
Decisions regarding the issuance of visas to travel to South Korea fall under that country's jurisdiction.

Therefore, if you have not already done so, you may wish to contact the appropriate authorities

in the South Korean government.
Having said that, I have taken the liberty of forwarding your email to the Honourable Mélanie Joly,

Minister of Foreign Affairs,

so that she may be made aware of your correspondence.
Once again, thank you for writing.

상기 내용은 Office of the Prime Minister에서 보내온 답변 메일입니다.

저의 의견이 신중하게 검토되었고 비자발급은 해당 국가의 관할권에 속하니 한국 정부에도 접촉해보라는 것과

이 내용을 외교부 장관인 멜라니 졸리에게 전달한다며 저와 멜라니에게 Forward 했습니다.

현재 저의 레터로 가시적인 성과를 가져온 건 아니고 처음부터 큰 기대를 한 건 아니었습니다만,

며칠 전에 답신을 받으면서 제가 느낀 건 이렇다 할 단체의 장이 아닌 제가 개인 자격으로 보낸 문제제기에 대해서도

반응을 보이는 데, 지난해 9월 이후에 겪고 있는 한국 정부의 선택적 차별에 따른 캐나다 동포의 불이익에 관해

앞장서서 나서는 대표자가 이렇게 없을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은 실망감입니다.

한국과 캐나다 양국에 코로나 확진자의 수가 피크 상태라는 점을 감안한다 해도 선택의 여지없이 고국방문을

해야 하는 분들은 있게 마련이고, 캐나다 동포가 겪고 있는 상대적 불공평으로 인한 고통을  감내하기엔

동포들의 자존심이 심각하게 손상되고 있다는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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