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1) 퀘벡 주수상이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백신 미접종자
벌금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벌금액수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꽤 큰 금액이라고 하고
백신 미접종 사유가 있는 사람들은 제외합니다,
퀘벡에서 미접종자는 성인의 10% 정도라고 하며,중환자실 입원
환자의 50% 가 미접종자라 합니다.
오늘자 온주 코로나로 인한 병원 입원 환자수가 3200 명이 넘는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현실에서,퀘벡에서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면
온타리오에서도 검토할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각에서 백신 독재니 하며 격렬히 저항 하겠는데요
전체 댓글
patuckjohn ( johnpatu**@gmail.com )
Jan, 11, 04:20 PM퀘백은 백신접종 패스 증명도 3회 이상 접종시로 며칠전 확정했고
통금정책도 그렇고 향후 몰 쇼핑 및,개인 퍼스날 케어(헤어,네일샵등) 까지
백신증명을 요구하는등 캐나다에서도 타주 대비 과감하면서도
선제적으로 방역정책을 내세우는 것 같습니다,
무비자 ( ijun33**@gmail.com )
Jan, 11, 06:21 PM팬데믹을 종식시키려는 일련의 노력이 성과를 거둬
하루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