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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안티백서 트럭커들
patuckjohn (johnpatu**@gmail.com) | 조회 : 3442 | Jan, 27, 03:58 PM

뉴스를 보니 오늘(1/27) 저멀리 BC  에서 부터 대륙횡단하는 안티백서 트럭커들이
GTA 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트럭 1200 대 정도 규모의 강제백신접종 항의 차원에서 
일명 "freedom convoy"  "자유를 위한 호송 행렬대"
제목만 보면 저집단들을 자유 혁명가들 개선장군들 나셨다고 보겠습니다.

오타와가 최종목적지고  오눌부터 주말까지 고속도로가 심한정체가 예상인데
이미 트럭커외에 다수의 안티백서들이 트럭 집단행위에 참여하고 있다고도 알려지고
있지요. 아주 시끄럽습니다.트뤼도 총리까지 가세해서 비난했으니
관심끌기에는 일단 성공은 했나요?

참 여러사람 피곤하게 하고 있는 대표적인 집단 이기주의자들 입니다.
행렬옆에 지지한다고 서있는 군상들 포함... 저런 찌질한 마이너 인생들이 따로 없습니다.

한술더떠 트럭커들 시위를 지지하는 랜디힐러(Randy Hiller)라는 온주 무소속 의원은 과학을 믿지도 않는 선동가로서 과거에 이미 증거도 없는 백신혐오로 미디어에 사과도 했고 ,트러블 메이커 정치인으로 낙인찍힌 담번 선거때는 보기힘든 사람 입니다.
 
전에도 언급했지만  단순히 맞기 싫으면 안맞으면 되는것이 아닌 
저 집단들 이 사회를 같이 공유하기엔 골치덩어리들이 되었지요.
적어도 공공에 피해는 주지 말아야 됩니다.
(의학적으로 접종불가는 예외)

아예 인권이고 뭐고 차제에 강제백신을 더강화해서 아프면 병원이용에 제약을 가하던지
헬스케어 페날티를 부과하던지해서, 
정부에서 더 주도적으로  옥죄는 수 밖에 없지요.
어차피 저런집단은 같이 갈수 없음은 이미 증명되었고
인권은 무슨 인권입니까? 다른 다수의 공공이익을 저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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