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번호판 스티커 리뉴얼이 폐지될 예정 이랍니다(다음주 발표 예정)
해당 차량은 일반 승용,픽업 트럭,오토바이를 포함한 경 상업용 차량 입니다.
보통 1년에 $120, 2년 짜리가 $240 입니다.
온주정부가 10억불의 수입을 포기하면서 까지 ,올 6월 선거 앞두고 선심성 정책으로 추진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지금 스티커 리뉴얼 하실분들 잠깐만 보류하고 지켜보십시요,
이미 스티커를 리뉴얼한 사람들은 환급해 준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발표.
전체 댓글
patuckjohn ( johnpatu**@gmail.com )
Feb, 08, 10:02 AM안녕하세요 대니님!
동감 합니다.주민 입장에선 좋지만, 분명 저 손실보전을 위한 뭔가 있지않겠습니까? 선거후에 ^^
작년 온주 적자가 200억불이 넘는걸로 알고 있는데.....
JamesO ( greengrass10**@gmail.com )
Feb, 08, 10:06 AM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한달전에 리뉴 했습니다. ㅜㅜ 원래 리버럴 정부는 이렇게 적자예산을 하죠. 그럼 나중에 보수정부 나와서 적자 조금 메꾸고 그럼 사람들이 못살겠다 해서 다시 리버럴 나오고 ㅋㅋ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Feb, 08, 12:03 PM자동차 번호판에 스티커를 매년 또는 2년에 한번씩 새걸로 바꾸어 붙여야만 한다는 조치에는 불만 없습니다.
그리 하는 이유는 자동차 등록여부 확인 및 보험가입 확인, 그리고 각종 교통법규 위반후 벌금 미납자 색출 등의 다목적인 걸로 이해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월급 받고 일하는 정부공무원들이 통상적으로 행해야하는 업무를 수행하면서
그 수고비쪼로 돈을 받아간다는 겁니다. 물론 그 돈은 정부재정으로 귀속되겠지만! 각종 세금을 내는 시민들에게는 또하나의 강제징수 세금 아닌 세금으로 인식될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웃기는 건! 그 스티커 갱신하면서 그 수수료를 내야만하는 주수상을 비롯한 주의원들, 그리고 교통부 장관이하 공무원들! 그들 역시 수수료 폐지 방침에 두 손 들어 환영할거라는 얘기!
DanLe ( torontoedupo**@gmail.com )
Feb, 08, 05:22 PM좋은 소식입니다. 그런데 뭔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보통 적자가 아닌데 순순히 세수를 포기하지는 않겠죠. 다른 방법을 통해서 올리는 방안이 나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