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태어나 처절한 인생이라는 전쟁을 하면 자연 부상도 나고 치료도 한다.
나도 예외는 아니어서 틀이를 할 때가 되어서 치과에 틀딱견적을 보았다. 전부터 다니던 치과에서는 과한 비용을 요구하지는 않았다. (주위에 있는 틀딱선배들 의 의견) $6187.00. 이 나왔다.
이왕이면 한국인을 돕자고 해서 한국인 변호사를 고용했다가 당한적이 있었지만 (황당 변호사, https://www.koreatimes.net/CMHome/CMItem/39332) 치과는 종목별로 그것도 치과협회에서 추천하는 요금가이드가 있어서 좀 들 하려니 하고 x ray 등 견적 비용 $243 을 내면서 한국인 계통 치과의사에게 견적을 뽑았다. 냈다. 비용은 $9291.00
한국계통 변호사나 치과의사가 이렇게 황당한 요금을 씨우는 것은 통역을 살 필요가 없어서인지, 한국인 들이 영어가 딸려 정부에 불평을 제기 하지 않기 때문에 봉으로 보여서인지 모르겟다.
士 자가 들어간 사람들이나 ,師 자가 들어간 사람들이나 거기가 거기인거 같다. 의사들이야 OHIP을 통해서 비용을 청구하여야 하기 때문에 아직 사기성 요금은 보지 못했다.
시니어의 경우 정부에서 주선해서 무료로 하는 곳도 있는데, 보험이 있는 사람은 이용할 수 없다.
황당변호사들에 대해서는 몇몇분이 추가 요청을 한 적이 있어서 시간과 기회가 나면 또 올리겟다.
전체 댓글
octopus ( ssookjjak**@gmail.com )
Feb, 22, 02:27 PM비한인 치과의원에서는 견적비를 받지 않는다. 견적비를 받다가는 손님이 끓어지기 때문인지, 고객 유치에 정성을 쓴다. 한국인 경영 치과를 두군데 들렀는데 두군데 다 견적비를 받는다. 한곳은 견적비를 따로 낸다고 해서 그만 뒀고 다른 한국치과에서는 $243.00를 내고 위의 견적서를 받았다. 오늘 아침에 비 한인 치과에서 하기로 하고 예약을 했다.왜 한국인이 하는 변호사나 치과가 그렇게 덤터기를 씨우나 생각을 해 보았다. 변호사 (여)는 다른 변호사 사무실에 있는 면접실을 자기 사무실인척 했고, 전화를 받는 여자도 학생인지 미숙했고, 상담료 $500불인가를 받는 여자는 법무사도 아닌 것 같고 나중에 내가 자세히 물어보니까 자진해서 상담료를 반납했다. 반면에 비한인 변호사는 law firm에 소속되어 있고 변호사도 몇명인가 있고 분야별 사무직원도 있었다. 그리고 비한인 치과는 접수인도 3-4 명이 있고 치과의사도 코로나 전에는 3-4명 정도 있었다. 아마 다른 변호사나 치과의사가 있어서 눈치가 보여서 그런지 또는 앞길이 창창하고 더 출세를 할 기회도 많고 하니까 범죄를 저질러 기록에 남을 까 보아 덤터기를 안 씨우는지 아니면 원래 양심이 한인보다 더 많이 있어서 그러는지 아직 모르겟다.
octopus ( ssookjjak**@gmail.com )
Feb, 22, 02:28 PM한인 치과의사에 갔을 때에는 마취제를 아끼는지 무지하게 아팠고, 비한인 치과의사는 마취약 정양을 다 주사했는지 아프지 않았다.
octopus ( ssookjjak**@gmail.com )
Feb, 22, 02:36 PM비 한인 의사는 고객의 이익을 위해서 더 관심을 갖는 것 같다. 처음 사무실에 갔을 때 부터 치과 주소가 있는 커피먹과 당분간 충분한 샘플 치약, 플롯스 등을 주었다. 자기들이 뽑다가 출혈로 사고가 날 수도 있으니까 의사가 있는 Sunnybrook Hospital 에 예약을 해 준다고 했다. 연말이 되니까 그 해 보험카버가 지나기 전에 할 것이 있으면 하라고 remind 메일도 보내 왔다. 고객을 유치, 유지하기 위해 노력을 하는 것이 보인다. (** 모든 한인 변호사나 치과의사를 폄회하는 것이 아니다. 많은 변호사, 치과 의사들은 실력이 있고, 양심적이고 인간적인 것으로 보인다. 썩은 사과 하나가 있으면 한 상자에 있는 모든 사과가 썩는 것이 상식이라 피해를 볼 한인들이 있을 것 같에서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