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4일(일)부터 5월 5일까지!
토론토한인회는 2022 국토대장정, 토론토-오타와 단체로 걷기행사를 실시합니다.
30명 동포들이 1열로 서서 시속 4키로로 하루종일 걷는답니다.
물론 진행요원들과 봉사자들이 호위차량 타고 가고
대형관광버스 1대가 그 뒤를 따릅니다.
아! 그얼마나 장엄한 행렬일까?
그런데요! 생각이 짧은 사람들은 못말린다 했습니다.
그 거창한 계획이 발표되자마자
김치맨은 극력 반대!
그 행사 치루지 마세요! 그만두세요!
목소리 높여 한국일보 기사 댓글과 TALK 게시판에 써냈습니다.
그런데! 마이동풍? 우이독경?
어느 동네 강아지가 멍멍멍 거리뇨?
오늘 화창한 봄날! 드디어 천릿길 400km 머나먼 오타와까지
30명 대원이 뚜벅뚜벅 걷기 시작한답니다.
그런데요! 다 좋은데요!
머피의 법칙(Murphy's Law)이란 게 있더군요.
Anything that can go wrong will go wrong
이는 어떤 일이 잘못되어 가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할 때 사용되는 말입니다.
즉 상식적으로 볼 때에 잘못 될 수 있다고 예견되는 일은
꼭! 어디선가, 무엇인가에서 잘못되어간다는 교훈입니다.
40명쯤의 사람들이 시속 4키로로 사람은 걷고, 차는 서행!
하루종일 함께 이동합니다.
그것도 하루나 이틀이 아니고 무려 11박 12일동안!
거기에 벼라별 문제발생? 어쩌면 불상사? 예기치 못한 돌발사고?
글쎄올시다!
선견지명이란 게 여기선 안 통하겠지요?
8순 노인네 우공의 쓰잘데기 없는 걱정과 염려일 뿐이겠지요?
2022년 4월 24일 아침
기우 김치매
9058700147
전체 댓글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Apr, 24, 10:41 AM한인회 대장정 행사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12일간동안중 어느 때나 그 행렬을 직접 볼 수 있을겁니다.
토론토에서 오타와까지 400km를
12구간으로 나누어 걷고
숙박은 4군데서 하기 때문에
일정표 보구선 찾아가면 될겁니다.
그 대장정 일행의 현재 위치에 대한 문의는
김철제 이사(진행위원장) 647 401 2421
김정희 한인회장 416 886 3073
한인회 사무국 416 383 0777
patuckjohn ( johnpatu**@gmail.com )
Apr, 24, 12:40 PM이왕 시작한거 무사히 아무일 없이 행사 잘 끝내는걸 바라는게 현시점에서
할일 입니다.이제 대장정을 시작하는 사람들 앞에두고 머피의 법칙이니 그렇잖습니까?
격려나 해주시지요.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Apr, 24, 02:16 PM토론토한인회 국토대장정 출정식-2022년 4월 24일 (동영상)
https://youtu.be/aJgr46jZHGw
JohnKwon ( john.kwon2**@gmail.com )
Apr, 24, 04:36 PM토론토 한인회 카나다 십수년의 하세월중 딱 두번걸음 한번은 위치 확인차 자전거로 지나치고 두번째로는 차로 주차장에 대놓고 그주변과 내부를 돌아본바 한때 시중에 나돌던 한인회 이전설과 지금의 한인회 새롭게 태어나기 위한 방편의 하나로써 자연석을 십분활용한 리모델링 감히 제안 합니다 뒤편 산책로길 한국식 장독대와 장작불 태우는 아궁이에 검은 무쇠 솥단지 돌담만 쳐도 어마무시하게 변화된 외부적 환경으로 앞으로 다가올 미래 백년을 계획하고 숨가쁘게 돌아온 지난 세월을 반추하기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방향성과 목적성 제고로써 한걸음 도약이 가능한 리모델링 아닌가 싶으요 강호제현의 쌈박한 아이디어로써 다시금 도약의 발판대에 서있는 한인회 제의견에 동참을 구합니다 의식이 공간을 변화 시키고 인식이 수익모델을 창출하여 삶의 질을 결정한다"한참을 지둘리다 윤중식 왔다가 그냥 갑니다 "
JohnKwon ( john.kwon2**@gmail.com )
Apr, 26, 07:04 PMInstalling Steel and Timber De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