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한국일보는 좋던 싫던간에 지난 50년간 교민 사회의 정보 전달 창구로 교민과 함께 해왔다.
지금은 온라인 시대라서 누구나 컴퓨터나 휴대폰으로 토론토 한국일보를 쉽게 접속을 할수있지만, 20년전에는 한국 식품에서 1달러를 주고 신문을 사야 했고 지금도 일부 업소에서는 한국일보를 매일 배달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한가지만 이야기 하겠다.
지난 코로나 사태 시작때 정부의 각종 지원금이 나올때 거의 많은 교민들이 영어에 제약이 있어 어떻게 신청하는지 어디에 신청하는지 몰라 답답해 했다. 이때 한국일보나 중앙일보는 바로 바로 신속하게 정보를 한글로 번역을 하여 교민들에게 엄청난 도움을 준것은 확실하다. 나 역시도 정부 웹싸이트 공지 사항을 보고 또 한국일보 기사를 보며 재 확인을 했다.
평소에는 잘 모르지만 위급한 상황에서 교민 신문들은 교민들의 눈과 귀를 대신 해주는 필수 역할을 하고 있다.
항상 말없는 독자들은 고마움과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그런데 일부 독자라고 한국 일보를 웹 써핑하면서 인간적 예의가 없는 경우가 있다.
어제 한국일보 경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어떨까 해서 십시일반 소액이라도 정기적으로 후원하면 어떨까 제의글을 올렸다.
사실 나는 캐나다 대표 전국지 Glove & Mail 을 유료 구독을 하고 있다. 매달 내 크레딧 카드에서 자동으로 인출해간다.
그렇게까지는 못 한다 할지라도 한달에 월남국수 한그릇 값정도라도 한국일보나 중앙일보를 지키기 위해 기부를 하면 어떨까해서 토론글을 올렸던것이다.
그런데 한국에서 아이디 블루 꾀꼬리 (재범)이라는 자가 댓글을 써 놨다.
캐나다는 와 본적도 없는 인간이 이렇게 써놨다.
블루 꾀꼬리는 그동안 한국에서 매일 과거 문재인 정부를 비방하고 증오하는 각종 글을 올려왔고 지금도 올리고 있는 자이다.
정치적으로 다른 의견을 올리는 것은 이해가 된다.
하지만 캐나다 한국일보가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실제 신문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는 자가 이런 댓글을 버젓이 올릴수 있다는 말인가?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온다.
한국일보 편집국은 이러한 상식밖의 인간이 글을 올리고 교민 사회를 분열시키는 것을 엄중하게 보고 대책을 세우기 바란다.
전체 댓글
블루꾀꼬리 ( bluejays492**@gmail.com )
Jul, 17, 09:37 PM창수...
엄중하게 보고 대책을 세우기 바란다? 창수는 한국일보 주주? 아니면 임원인가? 창수가 한국일보에 업무지시를 하네. ㅎ
내 아이디 정지 시킨다고, 교민분들이 창수를 지지하고 한국일보에 후원할까? 내가 봐서는 창수 반대편에 계신 분들은 더 많이 이곳을 떠날텐데. ^^
창수를 지지하시는 분들로 한국일보를 운영하는 것도 한 방법이기도 하지. 난 아이디 정지 시켜도 상관 없어.
내 아이디가 정지 되면 창수 때문이라고 생각할게. ^^
KimChangSoo ( beddoe6**@gmail.com )
Jul, 17, 10:11 PM블루꾀꼬리 :
토론토 한국일보 보는 독자들이 정치 성향에 따라 토론토 한국일보를 떠나? 역시 캐나다 이민 생활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구나. 교민 신문들에 올라오는 내용들은 이민 생활의 소중한 길 안내인데 내가 싫어 토론토 한국일보를 안본다?
일례로 며칠전 온타리오주에서 탄소세금을 환급해준다는 정보를 캐나다 매체 (TV, 신문)에서 얼마나 많은 교민들이 알게 될까? 교민신문이 정보를 자세하게 한글로 설명해주고 교민들은 체크나 통장에 입금 된다는 것을 알게되지.
그런데 토론토 태극기들이 내가 싫어 한국일보를 절독해? 블루 꾀꼬리 (재범)은 이민 생활이 뭔지 모른다는 단적인 증거야. 내가 자유 토론방에 매일 올리는 한국 뉴스 요약은 매일 30-50 독자분이 꾸준히 읽고 있어.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할께. 지저분한 한국 정치 소식 가지고 와서 매일 헛소리 딸딸이 치는것은 당신 자유니까 뭐라 안하겠어. 하지만 캐나다 한번 못와보는 주제에 교민사회의 주요한 정보 소스인 교민신문을 능욕하지마.
당신은 그런 권리가 없어.
당신은 그냥 자유 토론방 와서 한국 정치 딸딸이 열심히 치고 가셔요.
KimChangSoo ( beddoe6**@gmail.com )
Jul, 17, 10:20 PM블루 꾀꼬리 (재범) :
한가지 더. 토론토 한국일보 당신 아이디 정지 할것 같아? 언론 매체는 클릭 숫자가 중요해. 당신이 토론방에서 개소리를 해야 독자들이 개싸움 보러 오는거야. 그래서 그냥 놔두는거지. 무슨 말인가 알지?
하지만 개싸움판에서 개들이 싸우는 것은 좋지만 주인을 물면 어떻게 되지? 몽둥이로 사정없이 두들겨 패서 보신탕으로 먹어버리지. 알아들었으리라 생각해.
당신은 개야. 개새끼라는 신분을 잊지마.
블루꾀꼬리 ( bluejays492**@gmail.com )
Jul, 18, 07:43 AM창수 화 많이 났구나.
내 말이 그렇게 비수가 되었나? ㅋㅋㅋ
교민 분들이 판단 하시겠지. ^^
누가 멍멍이 인지. ㅋ
KimChangSoo ( beddoe6**@gmail.com )
Jul, 18, 08:28 AM블루 꾀꼬리 (재범):
나는 상관이 없는데 캐나다 전역에 사는 교민들이 당신을 개 취급 할꺼야. 한국에서 매일 토론토 한국일보 토론방에 와 개소리 한다고 ㅎㅎㅎ
octopus ( ssookjjak**@gmail.com )
Jul, 18, 07:19 PMwhat goes around comes around
octopus ( ssookjjak**@gmail.com )
Jul, 18, 08:16 PM교민들이 무식해서 영어를 못알아 들어 토론토 한국일보가 꼭 필요하다 이 말인가? 교민들의 교육수준은 어느 민족보다 높다는 것을 모르고 있나? 어느 정도는 맞지. 누구처럼 한국말도 욕설이나 할줄 아는 .사람들이 극히 적지만 없다고는 할 수 없을거야. 그런 사람을 내가 지금 인터넷으로 대화를 하고 있으니까. 자네 말일세. 어쩌면 이렇게도 꽉막힌 사람이 있나? 어린이들은 카나다 오면 몇달이면 대화를 하네. 연세가 좀 들은 분들은 주위사람들을 통해서 알아 듣고. 나보다 더 소문이 빠르네. 오히려 내가 가끔 그분들 한테 물어 보니까. 게시판의 글을 지우고 막고 하는 권한을 빼앗겨서 여기 저기 싸움만 하는 것을 보니 박탈감이 심한 모양인데, 나쁜 맘 먹지말고 참게. 그게 뭐 그리 큰 실패라고. 한국 소식이라면 한국일보를 통하지 않고 한국 신문만 모아 놓은 곳이 있네. 한국일보 사이트에 들어올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한국신문사이트에도 어렵지 않게 들어 갈 수 있네. 영어를 몰라 답답하다면 그 곳에 가보게. 영어를 못하다 보니 꿀리긴 하겟지만 워쩔거야. 엄마 아빠 말안듣고 공부시간 빼먹고 했으니까 자업자득이지. You will reap as you sow 지. 글세, 자네보다 영어 못하는 사람이 있을까,? 자네가 영어 못하는 것을 어떻게 아냐고? 맨날 여기나와서 말썽만 부리는거 보니까 한국 사람상대밖에 못하는 거 아냐? 영어를 몰르거나 실업자나 편의점 알바가 아니면 어떻게 하루종일 여기에 붙어 쌈박질만 하고있나? 알던 영어도 잊어먹겟다. 내가 요새 할일도 없고 해서 교민들에게 좀 도움이 될까 해서 한국일보나 인터넷에서나 발견할 수 없는 정보를 나누기 위해서 가끔 나오지만 자네가 그걸 다 지우고 블록해 놓고 했잖아. 나도 한국 소식이 궁금하긴 하지. 하지만 욕설은 궁금하지 않아. 전에는 바빠서 한국 신문을 볼 수없었네. 하긴 그 당시에는 한국일보도 초기단계라 내가 살던 곳에 오지도 않았고, 가끔, CBS, ABC, NBC, CBC, The National 등을 통해서 한국 소식을 접했지. 오죽하면 박정의 대통령이 시해를 당했을 때도 한달여를 모르고 있다가 직장상사가 위로의 말을 건네와서 알았네. 글을 쓰는 것을 보면 인성이 보이지. 욕만 하는 사람은 교육수준이 낮은 사람. 어른을 틀딱이가고 부르는 사람은 나이가 먹어서 힘을 쓸수 없는 분들은 자신있게 뚜들겨 팰 자신이 있고 정상적인 사람에게는 말 잘못 걸었다가 쥐어 맞은 것 같에서, 면전이아니고 주먹 맞을 걱정 안해도 되는 인터넷에서나 난척하는 열등감에 오이픽클처럼 절은 인간. 바빠서 그만쓴다. 옛날 여자 친구가 춤추러 가자고 해서 곧 나가야 한다. Bye, Chang.
KimChangSoo ( beddoe6**@gmail.com )
Jul, 19, 08:31 AM영어 속담 사전은 어디서 하나 사가지고 장황하게 쓰고 있네.
내가 직접 경험한 이야기 하나 해주지.
나한테 전화가 왔는데 “Hello, Korean speaking?” 이라고 함. 하도 기가막혀 캐나다 언제 이민 왔냐고 물어보니 2014년이라고 함. 한국 사람 영어 실력은 극과 극임.
당신처럼 뼛속까지 캐내디언이라서 섹스도 영어로 하고 백인 여자에 침 질질 흘리는 코네디언도 있지만 영어에 정말 공포를 느끼는 이민자도 있음.
이런 교민들은 어디서 캐나다 정부가 공표하는 정보를 알아야 함? 당신이 아무리 영어를 잘해도 그러는 것 아님. 그럴수록 영어 못하는 교민들위해 내가 조그만 도움이 될까 하고 생각해야지.
영어 잘하니 내 좃도 캐내디언 좃이라고 생각하면 안 됨.
octopus ( ssookjjak**@gmail.com )
Jul, 20, 10:45 PM내가 쓴것은 영어 속담이 아니야. 속담은 adage, old saying 또 더 흔하게는 proverb 라고 하는데, 주어와 동사가 들어 간 글. (더 자세한 것은 하도 오래 되서 잊었네. 알고 싶으면 안현필 박사의 삼위일체를 참조하시와요.) 긴 글을 말하지 (Take it easy. 로미오와 쥬리엣같은 긴 글이 아니고 몇개의 문장으로 된 글. 무식한 것들은 spoon fed를 해야 한다니까). 예를 들면 "어느 김창수라고 심술 맞고, 난척잘하는 물건이 나그네의 외투를 뱃길려고 바람을 세개 부니까 나그네가 추워서 외투를 더 꼭입고, 태양이 따듯한 햇빛를 보내주니까 외투를 벗더라 이런이야기 들어 봤지? 이런 것을 말하는 거야. 내가 한국어나 영어로도 안나오는 기사를 ""한글로"" 올리니까 그럴때 마다 지울려고 바람을 불은게 김창수 아닌가? 이런 것을 속담이라고 하는 것이고 내가 영어로 쓴것은 주로 숙어라고 하는 idiom 일세. idiom이란 어떤 단어하나가 다른 단어와 합쳐 원래의 뜻과 완전 다른 의미를 갖는 것을 말하네. 예를 들면 창수군이 허구 헌날 하듯이 못된 짓만 하면 엄마가 그러지. Chang soo, Go pound sand 라고 말씀하시면 좀 나가 놀아라, 모래장난이나 해라하는데 이때 pound, sand 는 두개의 단어가 모여 "맨날 동생하고 쌈박질 하지 말고 나가서 놀아라" 이뜻이고, 창수가 집에서 동생하고 맨날 싸우면 엄마가 Chang soo, go play in the traffic 이라고 하시지. 이때는 바보같이 동생과 맨날 싸우지 말고 나가서 차에 획 치어 죽어라 이뜻인데, 이 경우 논다, 교통이라는 의미는 완전히 사라지고 "나가 되져라" 이뜻이거든. 원래의 뜻은 완전히 바뀐거지. 물론 언어는 역사의 산물이야. 어떤것은 속담인지 idiom 인지 딱 잘라 말 할수 없는 경우가 많아. 또 하나의 idiom은 창수가 하도 개망난이 짓을 쳐서 비번을 바꾸고 너에게는 비밀로 했다고? 쌤통이다. 그래서 어떻게 난척을 할까 하는데 도대체가 생각이 안나서 난리다 이렇게 말 할 때는 fat is in the fire 라고 하지.머리가 안 돌아가면 Encyclopedia Britannica 라는 방대한 백과 사전을 찾아 보게. 이 백과사전은 전에 한국일보에 책광고를 해서 돈을 좀 번 사람이 있지. 오늘은 내가 어디 사업을 하느라고 많이 돌아 다녔더니 좀 피곤 하네. 이만 Bye 창수김. 아 참 "내 좃도 캐내디언 좃"을 번역해 달라고? 해주지 어렵지않아. Here it goes. 창수 jot is 개 jot. Good enough, 창수?
octopus ( ssookjjak**@gmail.com )
Jul, 21, 01:17 AM영어를 보면 울렁증이 나온다며, 왜 그 많은 영어신문들 구독하나? 거짓 말이지? 아니면 휴지 아낄려고 신문지로 ㅇ꾸멍 닦을려고? 이러니 후진게 티가 나지. 그 런것은 육이오때나 하던 짓이야. 그 때는 Globe and Mail 이나 Toronto Star가 없어서 집푸래기로 닦았고, 아마 자네 어머니 아버지는 그냥 손구락으로 닦아서 벽에 문질르셨을 껄. 그렇게 고생을 하시면서 억지로 학교보내 외국으로 이민까지 보내셨는데, 담배도 제대로 팔지 않고말야. 직접 만나서 싸우면 눈퉁이가 터지는게 겁이나서 인터넷 싸움이나 하고. 인터넷 싸움도 아는 게 없으니 이치에 닷지않고 맨날, 동성애, 암놈, 숫놈 , 개jot 이야기 하고, 개jot도 영어로는 못 쓰니까 번역해달라고 동냥질 하고. 이제는 밧줄도 많이 모았을 테니까 선량한 사람들 못살게 굴지말고 현명한 선택을 하실 시간이 되어 가는가 보네. 남자는 실천력이 있어야 해.
octopus ( ssookjjak**@gmail.com )
Jul, 21, 01:24 AM아, 알았서. 영어 신문사다가 싸 놓고 영어를 이해한다고 헛소리 할려고 그러지. 그게 통하니? 말한마디를 해도 동성연에, 개jot 암컷, 수컷, 개jot, 개boji를 입에 달고 사니 누가 속아 넘어가겠서? 거짓말도 머리가 있어야 하는 거야. buffalo effect 읽어 봤서? 음주도 많이 하면 미련해지지만 적당히만 하면 자네같은 둔한 사람들은 쉽게 속일 수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