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누울 자리를 보구서 다리를 뻗으라 했습니다.
캐나다 연방정부와 온주 정부, 그리고 토론토 시 행정책임자들은 도대체 어쩌자구?
감당하지도 못할 숫자의 난민을 받아들인 걸까요?
인도주의적 치원에서?
김치맨의 아이디어!
토론토에 있는 걸로 파악된 2,100유닛의 빈집(Vacant Home)들의 오너들과 협상해서....
빈집세(Vacant Home Tax) 납부 대신 난민 임시거처로
(세입자가 결정돼 이사들어올 때까지!)
그리하면 난민 2,000여 세대 (6,000-7,500명?)의 주거문제는 담박에 해결될 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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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뉴스속보]
*<난민들 노스욕에 임시 수용>밀려드는 난민(refugee) 문제로 곤경에 빠진 토론토시…수용시설(shelter) 한계로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노숙하던 200여 명(주로 아프리카 난민들) 시민단체와 독지가의 지원으로 일단 노스욕의 한 교회(Revivaltime Tabernacle; Dufferin & Finch)로 이전…하지만 향후 뚜렷한 대책 없어 난감한 처지…
https://toronto.citynews.ca/2023/07/18/toronto-refugees-north-york-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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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선 코멘트
Comment by Tony kimchiman Lim.
Why don't you guys use the 2,100 vacant homes in Toronto? Instead of paying the Vacant Home Tax, the owners will be paid the rent by the Governments. Then we can provide more than 6,000 refuges a good shelter.
https://torontosun.com/opinion/columnists/agar-trudeau-wont-take-blame-for-failing-refugees
토론토에 빈집이 2,100채나 있는 현실!
그 빈집들을 난민들의 주거지로 만들기로 하면!
2,000여세대의 난민 가정, 총 5,000-6,000명의 난민들의 주거문제가 해결되지 않겠는가?
아! 자유경제사회에서 어찌 그럴 수가 있느냐구요?
자기 소유의 집/콘도 비워두고 있다래서 벌금 때리듯 빈집세(Vacant Home Tax) 부과하고
강제징수도 마다 하지 않을 것 같은데!
연방정부에서 토론토시에 하사해주는 9,700만불로
그 빈집들에게 임대료로 지불해주면 될 게 아닌가요?
전체 댓글
patuckjohn ( johnpatu**@gmail.com )
Jul, 18, 07:52 PM Reply2022 년 우크라이나 전쟁이후 캐나다에 들어온 우크라이나 난민수가 16만가량 된다고합니다.2022 기준 45만여 신규 이민자중에 17% 인 약 7만5천이 난민임을 감안하면,
연방정부에서 얼마나 많은 특혜를 우크라이나에 주고 있는지 알수있고 이렇게 대책없이 받아들이는 우크라이나 난민들도 숙소 부족문제에 크게 한몫 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