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요양원 건립과 관련해 현재 160침상 확보를 추진 중인데 무엇보다 부지확보가 절실하다.(기사에서)
굿 뉴스! 온주실협에서 그 단체 소유의 부동산을 요양원 건립에 쓰도록 내어놓겠다 발표했지 않습니까?
동포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아리랑요양원측에선 즉각 나서서 온주실협(회장 심기호, 요양원담당 신재균부회장)과 협의를 하기 바랍니다. 제2의 한인요양원이 내년 중에는 착공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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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협 자산처리 내년 회원투표로
한인요양원 설립 등 사회환원 추진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53656
그런데! 위 소개한 기사를 읽다보면,....
일각의 반발을 의식한 듯 심기호 회장은 "실협 소유의 건물을 당장 팔겠다는 것이 아니다"라며 "회원들의 결정에 따라 방향이 설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기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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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호회장님! 그 건물을 왜 팔려구 하십니까?
건물 팔아 그 판매대금을 아리랑에 기부하려는 생각이신가요?
괜시리 일을 어렵게 만들지 마세요! 심회장님!
2천만불짜리 그 부동산을 있는 그대로!
아리랑요양원에 기증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아리랑에선 그 건물을 대대적으로 개조해서 제2의 한인요양원으로 만들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노파심에서 한마디 더!
실협관계자들은 제2의 요양원에 한발들씩 걸칠 생각은 꿈에서도 하지 마시기를!
동포사회에서 지켜보는 눈들이 한 둘이 아닐터이니!
김치맨 9058700147
◆신재균 실협 부회장이 협회 자산의 처리를 통한 한인사회 환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3.08.02. 사리원 식당)
기사: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53656
전체 댓글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Sep, 09, 10:24 AM김치맨이 이해하기로는....무궁화를 인수받은 아리랑시니어센터가 있고,
그와 별도로 몇 몇 동포들이 기쁨충만교회 부지에.....
그 현 교회 건물을 헐고서! 교회+요양원을 건축하겠다는 방안을 추진하는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치맨은 그런 방식이 돼서는 바람직하지 못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아리랑(구 무궁화)요양원은 60베드 요양원과 90 유닛 콘도(각각 개인 소유)가 함께 들어서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동산(건물과 대지)의 소유권 문제! 그리고 유지관리비 문제(특히 공동소유지)등에서
90명의 콘도 주인들과 요양원간에 분규와 충돌이 발생할 여지가 있지 않겠습니까?
마찬가지로! 교회+요양원? 그 교회에서 자체적으로 설립한 요양원이라면 모를까!
소유 및 운영권자가 다른 복합적인 형태????
결코 바람직 하지 않다는 게 김치맨의 주장입니다.
아울러! 온주실협(회장 심기호, 부회장 신재균)에서
'실협자산의 한인사회 환원' 대의명분을 내세우며
온주실협 직영 요양원을 설립 추진할 가능성 높다 봅니다.
물론 그 요양원 운영주체(이사회)는 실협관계자들로 구성될 거구?
그런데요! 어디 세상사가 내 맘대로 되나요?
그리 될까요?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Sep, 09, 08:01 PM......신재균 부회장은 "협회의 자산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유력한 방안으로 한인요양원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요양원을 설립할 경우 총 자금의 25%를 실협과 한인사회가 마련하고 75%는 정부지원으로 충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캐나다한국일보 2023.08. 03. 유지훈 편집국장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