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봉쇄하고 대피령을 내리면서 남쪽 이집트를 연결하는 '라파 통로'가 가자 피난민들의 생명줄이지만 이집트는 이 통로를 철저히 막고 있다. (캐나다 한국일보 10월 15일자 기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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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 통로' 는 Rafah Border Crossing /Rafah Crossing Point 로 이집트와 가자지구(Gaza Strip)를
연결, 왕래하는 유일한 통로/관문이다.
Rafah, on the border of Egypt, is the only way out of Gaza after Israel closed its crossings
The crossing into Egypt remains closed, which means there's no way to leave Gaza. (NBC News)
이집트에서 가자주민들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발표했기에....
230만명의 가자 주민들은 독안에 든 쥐 격이 됐다.
가자지구는 폭이 10키로, 길이가 41키로, 면적 365 평방키로!
그런데 이스라엘은 그 주변을 높이 9미터, 길이 65키로미터의 장벽/방벽/160리장성을 쌓아놓았다.
이름하야, 지붕없는 거대한 감옥(물론 유태인들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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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Oct, 15, 01:29 PM이-팔 교전 임박에 피난민들 진퇴양난
생명줄 ‘라파 통로’는 이집트가 봉쇄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54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