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협, 7일 심기호씨 인준투표
정기총회서 과반 찬성표 얻어야
(캐나다한국일보 기사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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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벌어지면 어떡하나요?
그럴리야 없을 거라구 철석같이 믿지만서두!
단독후보 심기호회원이 만일총회 인준투표에서 부결되면 어쩌지요?
그럴 경우수는 심후보 지지하는 회원들은 당연히 인준될 거라 믿고 총회에 불참!
불만인 회원들은 반대표 꾹 찍기 위해서 큰맘먹고 총회 참석!
총회 정족수는 5%이고 회원은 700명!
예상참석회원 45명! 반대하는 회원 23명이 반대표!
이리하야 단독후보가 낙선되는 엄청난 비극이 11월7일, 실협회관 대강당에서 일어나지 않을 거라구 그 누가 장담할꼬?
이보슈들~ 단독후보는 무투표 당선 확정입니다.
쓰잘데기 없는 짓들 그만두시고! 인준투표 걷어치우고!
그저 만장일치 박수로 심기호 회장 재선을 축하해주세요!
초딩애들처럼 투표놀음 하고나서 멋쩍어 하지들 마시고!
Uncontested election
In Canada, a candidate for a parliamentary, legislative or municipal position is said to be elected by acclamation if he or she has no opponents for the seat.
그런데 만일, 실협총회에서 심기호 단독후보가 인준부결되면?
재선거를 실시할 건데!
심기호회원은 기분 잡쳐 불출마선언!
그런데 아무도 회장 하겠다고 나서지 않으면 어떡하지요?
아! 이사장도 했고 회장도 2번이나 했던 현 부회장 신재균회원이 있군요!
징검다리로 3선 실협회장이 될 가능성도 있어보이는군요.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5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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