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총연, ‘한인 입양동포 권익신장 컨퍼런스’ 개최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는 지난 10월 28일 캐나다 오타와 한인교회에서 ‘캐나다 한인 입양동포 권익신장을 위한 활동지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사진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회장 주점식)는 오타와한인회(회장 전우주), 오타와양자회(회장 박민숙)와 함께 지난 10월 28일 캐나다 오타와 한인교회에서 ‘캐나다 한인 입양동포 권익신장을 위한 활동지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성원 주캐나다대사관 총영사,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 주점식 회장, 이석로 수석부회장, 김명진 행정부회장, 서미경 사무총장, 한문종 펀드팀장, 오다윗 미디어팀장, 권해현 킹스턴한인회장 그리고 캐나다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심리치료사 Heather Hodgins-Chan씨가 ‘감각처리 및 자기조절’을 주제로 캐나다에 입양된 한인 입양아동의 발달장애와 기타 심리장애 등에 대해 강의했고, 한국 정서 이해를 돕기 위해 김밥 만들기 경연대회를 진행했다.
출처 : 재외동포신문(http://www.dongponews.net)
http://www.dongp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8477
전체 댓글
Danle ( Educationpo**@hotmail.com )
Nov, 19, 04:45 PM토론토 한인회는 항상 뒷전으로 빼고 행사를 개최하는 총연의 모습을 볼때 어떤 부담과 함께 콤플렉스가 있는 듯이 보입니다. ‘캐나다 한인 입양동포 권익신장을 위한 활동지원 컨퍼런스’라고 거창하게 했지만 참석한 입양 가족들을 보면 총연의 한계가 느껴집니다. 총연이 아니고 오타와 한인회라고 하는것이 더 알맞겠습니다.
peacenjoy ( jchoi37**@gmail.com )
Nov, 20, 09:04 PM그래도 캐나다 서울은 오타와이니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