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맨 직설]
한국언론인들의 아부 아첨 근성?
송 전 대표? 이 전 대표?
연합뉴스를 비롯한 한국의 모든 언론과 언론인들은
아직도 전관예우, 관존민비 및 감투숭배의 고질적인 악습에서 탈피 못한 것 같다.
아니? 송영길씨가 민주당 전 대표였음을 기사 첫머리에서 밝혔음 됐지!
기사 내용에서 송 전 대표! 송 전 대표! 를 거듭해야만 할까?
그냥 송영길씨! 송씨! 라 하면
민주당 당대표를 역임한 송영길씨를 하찮케 대우해주는걸로들 인식하고 있을까?
한국언론인들의 아부 아첨 근성이
범죄 혐의자의 이름 뒤에 전직함을 붙여주고 있는 게 아닐까?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56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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