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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Jan, 10, 01:00 PM

  지난 시장선거에서 차우후보에게 표 찍은 콘도 및 주택소유자 동포여러분!
  여러분들 덕에 차우가 시장 됐지요?
  그런데 이게 뭡니까! 여러분들에게 재산세 인상폭탄으로 보답하지 않습니까?
  그리고요! 시청 직원이무려 46,000명?
  인터넷시대에 그렇게 많은 시청직원들이 필요하답니까? 직원 숫자 줄이면 안될까요?
  또! 18억불 적자를 메꾸기 위해! 시장과 시의원들부터 봉급 10%씩 깎겠다고 솔선수범!
  허리띠 졸라매는 시늉이라도 먼저 해야 할 거 아닌가요?
  토론토 시장및 시의원들! 그리고 간부급 직원들의 자세가 틀려먹은 걸로 생각들 안하세요?

• 티제이 ( ladodgers10**@gmail.com )

  Jan, 11, 02:53 PM

  지난 번 시장 선거에서 Olivia Chow 에 한 표를 던졌던 사람으로, 이번 조치는 매우 실망스러운 결정이라고 생각함. 캐나다를 포함한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으로 인하여 고통을 겪고 있는 현 상황에서 재산세를 대폭으로 인상하자는 발상을 한 그 뇌 구조가 궁금함.
  시의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하여 어느 정도의 인상은 당연히 이해하나, 저런 대폭 인상은 아니라는 것이며, 주택 소유자가 더 이상 특정 부유층이 아닌 현실에서, 이는 일반 시민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결정이라는 생각임. 또한 이번 재산세의 인상 결정은 세입자들의 월세 인상으로 이어질 것이 분명함.
  저런 Compassion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결정에 아마 시민들의 시장에 대한 지지도는 급락할 것이며, 향후에도 시 자체적인 자구 노력이 수반되지 않는 재정적자 축소 정책은 더 많은 시민들의 불만을 살 것으로 판단됨.
  

• Danle ( Educationpo**@hotmail.com )

  Jan, 11, 05:30 PM

  정부의 방만하고 주먹구구식 운영 때문에 발생하는 적자를 왜 엉뚱한 곳에서 메꾸려고 하나? 허리띠 졸라매고 적자 폭을 줄일 생각은 하지 않고 세금만 인상하면 시 적자가 줄어들것으로 생각하는 한심한 사람, 토론토시장이나 주, 연방 총리 모두 재정적자 양산시키는 주범들. 노숙자에게 시 운영을 맡겨도 이들 보다는 잘할거다.

• patuckjohn ( johnpatu**@gmail.com )

  Jan, 11, 08:10 PM

  차우도 토리 전시장한테 막대한 적자예산을 물려 받고
  스태프 들이랑 이리저리 머리 굴렸겠지요.
  고작 궁리를 한게 스태프 입을 통해 저따위 인상율이나 언론에 흘리면서
  시민들 반응보는거 보니,투표 잘못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뉴스 보니 확정된건 아니고
  2월1일 시예산 발표를 지켜보라고 연기 피우는것 보니
  10.5% 까지는 안올려도 결국은 올릴것인데,
  당선후 기대했던 방만한 시 조직을 축소하고 효율적인
  시 운영을 통해 적자를 줄이고자 하는 자구정책은
  아예 기대를 안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2023 시장선거 공약중 property tax 인상에 대해서 보면
  주요 주력 후보들이 물가 상승율 또는 또는 이하로 올리겠다고 했고
  Chow 시장만 Modest 인상하겠다고 했지요.
  고금리에 고물가에 고통받고 있는 시민들 대상으로 10.5%가 modest 인상율
  인가 봅니다.
  또 2년 앞으로 다가온 토론토 월드컵 경기는 어찌하고?
  저렇게 자금난에 허덕이면서 경제효과고 나발이고 거의 똔똔 내지는 적자 예상인데
  잘못되서 월드컵 경기 유치가 만약 적자나면 토론토 주민들이 안고 가야할
  부담은....이미 캐나다 납세자 연맹(CTF)에서 차우시장에 월드컵 취소를 요청했다지요.
  
  

• peacenjoy ( jchoi37**@gmail.com )

  Jan, 12, 03:17 PM

  우리 모두 촛불들고 시청 앞에 모여 "차우 탄핵"을 외칩시다. 우리는 촛불과 탄핵의 민족이 아닙니까? '토론토 탄핵주의자'동포님들 어디 한번 힘써 보세요. 우리도 하면 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