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추적 60분] 에서 KOK play 를 추적했군요.
토론토에서만도 5,000명 이상의 동포들이 투자했다는 콕플레이!
1인당 만불씩 했다면 5천만불! 2만불씩이라면 1억불!
그 투자금의 대부분이 KOK Play 사주와 피라밋 윗 부분의 소수의 뱃속으로 들어갔겠지요?
(그런데요! 자기가 결정해서 투자해놓구서! 사기 당했다고 앙앙대는 사람들도 있다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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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만 명이 피해 호소하는 KOK 토큰 사태 | 추적60분 KBS 240105 방송
조회수 291,448회 2024. 1. 21.
“여러분도 억대 연봉자가 될 수 있습니다”
KOK 재단의 주력사업은 KOK Play라는 콘텐츠 플랫폼이다. K-콘텐츠를 자체 제작해 구글이나 넷플릭스를 능가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이 플랫폼 안에서 게임, 쇼핑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거라고 홍보했던 KOK 재단. 그리고 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가상화폐인 ‘KOK 토큰’ 구매를 투자자들에게 권했다.
토큰 구매 시 KOK 재단은 구매 금액의 7~12%에 달하는 수당을 KOK 토큰으로 지급했고, 또 다른 투자자를 유치해 올 경우 유치 인원에 따른 수당도 지급했다. 다단계 마케팅과 똑같은 수법으로 투자자를 모은 KOK 재단. 투자자들은 가격 하락 없이 원금을 보장한다는 KOK 재단의 말을 믿고 투자를 결심했다고 한다.
이렇게 투자자가 늘면서 개당 1달러도 안 하던 KOK 토큰은 2022년 초, 해외 거래소에서 개당 7달러에 거래될 정도로 가격이 상승했다. 하지만 2024년 현재, KOK 토큰의 가격은 개당 0.01달러 수준이다. 롤러코스터를 탄 듯 무섭게 치솟다 결국 급락한 KOK 토큰, 그 피해는 고스란히 투자자의 몫이 되었다.
KOK 재단에 투자했다가 돈을 잃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만 90만 명, 피해금액은 약 4조 원에 달한다고 한다. 이 많은 사람들은 왜 KOK 재단에 돈을 투자했을까? 그리고 현재 그 돈은 대체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추적60분》이 KOK 재단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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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Jan, 30, 06:32 PM(캐나다 한국일보)
"90만 명 투자, 피해액 4조원"
KBS '추적60분' 콕플레이 조명
조 욱 기자 (press1@koreatimes.net) Jan 30 2024 11:56 AM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57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