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비례대표 국회의원?
엣기 여보슈! 제임스 안 LA 한인회장!
당신은 미국에서 살면서 미국의 혜택을 다 받으면서!
또한 한국 국회의원이 돼서 온갖 특권을 다 누리겠다는겁니까?
박쥐는 낮에는 동굴속에 숨어 동물행세하고
밤에는 한국 하늘을 나르며 새라고 한다면서요?
미국동포의 비례대표의원 임명 요청은
한국을 떠나 미국에 사는 사람들이 한국정치인이 되겠다 하는 얌체적 발상이다.
아서라!
LA 를 방문한 국회의장 김진표씨가 주최한 동포초청 간담회에서
그런 요구를 했다는 LA한인회장 제임스 안씨가 누군가 검색해보니.....
- 제36대 LA한인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로 투표 없이 자동으로 당선된 제임스 안 현 회장 (Nov 3, 2022)
- 제임스 안 현 LA한인회장 당선 사실상 확정, 제임스 안 회장은 한인 2세대로, 현지에서 경양식집을 경영하고 있다. (월드코리안뉴스 Oct 26, 2022)
- Nov 10, 2022 — 제임스 안 신임 회장 당선자는 사재 20만 달러를 LA한인회에 출연하겠다고 밝혔다. (선데이저널)
- 제임스 안 LA 한인회장이 한인회로부터 월 7천달러의 급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코리아타운데일리 2022.10.23.자)
전체 댓글
캐나다뉴서울by김치맨 ( canadanewseo**@gmail.com )
May, 07, 03:46 PMLA 한인회장 제임스 안씨는 1980년생으로 추측됩니다. 그런데 갓 40세때인 2020년 제35대 LA회장에 당선돼서 주목을 받았답니다. 그런데 2년임기 마치고 재선 출마! 경쟁후보가 나서지 않아 단일후보 무투표 당선! 하긴! 말썽 많고 탈도 많은(?) LA 한인회는 2006년 선거 떼 경선한 이래, 2008년부터 지금까지 단일후보 무투표 당선을 자랑한답니다. (선데이저널 보도)
https://sundayjournalusa.com/2022/11/10/%EC%99%80%EC%9D%B4%EB%93%9C-%ED%8A%B9%EC%A7%91-la%ED%95%9C%EC%9D%B8%ED%9A%8C%EC%9E%A5-%EB%AC%B4%ED%88%AC%ED%91%9C-%EB%8B%B9%EC%84%A0-%EA%B3%84%EA%B8%B0%EB%A1%9C-%EC%82%B4%ED%8E%B4-%EB%B3%B8/